강원랜드복지재단에서는 폐광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찾아가는 한방 이동진료를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재단에서는 24일과 25일 2일간 화암면 북동리 마을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침, 물리치료, 한약재 처방 등 한방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기원 사진 촬영은 물론 건강관련 기념품을 증정한다.
강원랜드복지재단에서 세명대학교부속 제천한방병원과 연계해 매년 폐광지역 주민들을 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한방진료, 안과진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 폐광지역 주민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방진료 등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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