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보훈지청장은 2월 7일 강릉시에 거주하고 계시는 독립유공자(故최선재, 故최영방) 유족의 댁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행사를 실시했다.

독립유공자 故최선재, 故최영방 지사님은 1919년 4월, 강릉에서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계획하고, 수백명의 군중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운동을 전개하다가 일경에 피체되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명패 문구는 ‘독립유공자의 집’, ‘국가유공자의 집’, ‘민주유공자의 집’으로 연도별로 명패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여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독립유공자 유족(고 최선재 지사님) 방문 명패 부착독립유공자 유족(고 최선재 지사님) 방문 명패 부착독립유공자 유족(고 최영방 지사님) 방문 명패 부착독립유공자 유족(고 최영방 지사님) 방문 명패 부착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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