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의 세계적 추세 및 지역 감염 상황

전 세계적으로는 하루 천여명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국내는 약 5일전부터 대구를 중심으로 급격히 발생하여 지역사회 전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대부분 특정 종교와 연관되어 있다.

강원지역 22일 확진환자 발생 : 현재까지 6명 발생했고, 그중 3명이 강원대병원 입원 중이다.

○ 코로나19의에 대한 강원대학교병원의 대응 경과

국가지정 음압병상 3개 운영하고 있다. 1월 20일 국내 확진환자 발생 후 2월 24일 현재까지 의심환자․확진환자 수용․검사․치료 중이다.

중국 등 방문력 있는 내원객을 진료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 개시했다. [1월 28일 시작]

여행력이 없이, 증상력만으로 진료받을 수 있는 ‘폐렴안심진료소’ 운영을 개시 했다. [2월 21일 시작]

코로나19에 대한 자체 검사를 정부 인증 통과 후 시행 중이며, 지난 2월 8일 이후 40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 실시했다.

○ 향후 계획

현재 2개 병동, 23개 병실(80여 병상)을 소개(비움)하고, 중증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내과계중환자실(MICU)을 소개했다.

환자가 대폭 증가할 것을 가정하여 관련 대책을 이행하고 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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