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관내 자원 봉사단체 ‘정나눔이’(회장 박용녀) 회원 20명은 12월 15(일) 성덕동 부기촌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에게 연탄 1,000장을 후원했다.

가족 단위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들이 연탄배달 봉사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참된 인성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정나눔이’는 올해로 5년째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강릉시종합사회복지관 급식봉사 및 이‧미용봉사 등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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