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2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손병준)에서는 2월 18일(화) 교2동주민센터(동장 한인숙)를 방문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 20포와 컵라면 20박스(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작은 후원품이라도 함께 나누고 격려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손병준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교2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