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강릉시 교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윤석),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순) 및 동 직원 총 24명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아파트, 승강장 및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자율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방역에는 최종희 도의원, 강희문 시의원, 윤희주 시의원, 권성동 국회의원 부인 김진희 여사도 함께 참여하여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한인숙 교2동장은 앞으로 자율방역에 더욱 힘써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며, 3월 8일부터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총 4개 단체가 매일 1회 구역별로 자율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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