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에서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실시하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기관, 단체, 강릉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랑과 온정을 전달하는 나눔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어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오비맥주(주)강릉지점 (지점장 길상훈)은 직원들과 함께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품 라면, 쌀 일백만원(금1,000,000원 상당)을,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회장 오인철)은 임원과 함께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오백만원(금5,000,000원)을, 갈골한과 명인식품 (대표 최봉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일천만원 (금10,000,000원)을, 경포동 9자생단체장 (대표 김만석 통장협의회장과 8개단체장)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오백만원 (금5,000,000원)을, 최순규 한국생활개선회 강릉시연합회 (회장 최순규)은 임원들과 함께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일백만원 (금1,000,000원)을 강릉시 김년기 문화관광복지국장에게 기탁하여 온정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