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평생학습관(관장 권용순)에서 새해 첫 인문학강연으로 시작한 김시열 작가(도서출판 레이앤비크 대표)의‘현대세계사로 보는 우리의 미래’강좌가 지난 1월 8일 오후 2시 성황리에 시작됐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이번 강연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단순히 과거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중요한 국제적 사건들이 어떠한 맥락에서 전개되고 다음진로에 대한 명확한 전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총 10강으로 구성됐으며 2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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