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실내 체육시설 6개소(강남체육관, 볼링장, 실내종합체육관 -(빙상장, 컬링장), 생활체육센터, 실내롤러스케이트장, 실내게이트볼장)에 대하여 3월 8일까지 임시 휴장을 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확진환자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비상사태로 인식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실내체육시설의 휴관을 결정하였으며, 그 외 수영장 등 일부 시설에 대하여는 방역을 실시, 이용객들의 예방수칙을 강화하며 강습 프로그램 운영을 중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 내의 차단을 위하여 선제적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함금순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은 공공체육시설 운영의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대하여 체육시설 이용객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