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 강동면회(회장: 김순호)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하여 자체 방역단을 구성하여 11일 정동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임곡 1리, 2리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집중 방역을 했다.

같은 날 강릉시 초당동주민센터(동장 전미옥)는 자율방역단를 구성하여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릴레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초당동주민센터와 씨마크호텔은 오후 4시에 초당순두부마을과 강문해변의 버스 승강장 및 포토존을 중심으로 합동 방역을 실시했으며 강릉시 연곡면 이장협의회 방역단(단장 김문섭)은 11일(수) 오전 10시부터 연곡면 중점 방역구역(영진해변, 공중화장실, 승강장, 소형연립 등)을 대상으로 자율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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