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송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순)는 9일 300만원 상당의 먹거리 및 생필품을 구입하여 관내 경로당 11개소와 어려운 이웃 8가구에 전달했다.

송정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마다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후원하여 따뜻한 정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연초에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새배를 드리는 등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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