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인자)는 13일(금)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김미랑 시의원과 함께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역했다.

이번 방역에 참여한 강남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우리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왕산면 이장협의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확산 예방을 위한 관내 승강장 및 관광지 공중화장 내·외부에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강릉시 연곡면 주민자치위원회 방역단(단장 최성일) 24명의 위원들은 연곡면 중점 방역구역(영진해변, 공중화장실, 승강장, 소형연립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포남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광실)는 13일(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관내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옥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덕표)와 주민센터 직원들은 강희문시의원과 박인균 도의원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인 동부시장을 비롯하여 주변 상가밀집 지역, 공동주택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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