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2일(토)오후2시,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정토 작가 10년의 탐사기고를 담은 <동해왕이사부>는 10개국을 복속 또는 격퇴한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영웅임에도 조선총독부와 매국노에 의해 철저하게 매장된 이사부장군의 우산국 복속 시 활용했던 神의 병법 <新羅 狛(박)>을 규명하고, 무엇 때문에 조선총독부는 ‘異斯夫地神’을 매장시키고, ‘新羅 狛’(박)의 존재를 은폐하려 했는지, 강릉단오 12지신과 관노가면극의 원형을 찾아 1506년 전의 역사를 탐구하여 일본 신화의 태양의 신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를 강릉에 신사를 세워 그 神位를 숭배하게 된 원인과 진구황후의 AD369년부터 시작되어 200년인 AD562년(대가야 멸망)까지 200년 간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일본의 삼한정벌설이 임나일본부설로 이어진 그 중심에 왜 이사부가 있었는지를 연구한 후, 일본 고대 음악지 信西古樂圖의 정체와 그 속에는 왜 북청사자와 新羅 狛(박)의 춤 장단이 있었는지를 일본 신사와의 연관성을 찾아 한반도 남북의 상징으로서의 민족정기 복원 차원에서 최종 결론을 내린 이번 정토 작가의 10년 결산 탐사기고<동해왕이사부> 북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