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아성다이소(대표이사 박정부)와 9일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저소득층 후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릉시는 저소득층 복지지원을 위한 사업을 기획하고, ㈜아성다이소는 2018년부터 2020까지 3년간 9천만원 상당의 다이소 생활용품을 강릉시 저소득층 복지지원사업과 후원 활동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지원물품은 강릉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홀몸어르신,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복지사각지대 등에 배부될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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