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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근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은 시민 모두가 무탈하고 평안하며, 강릉시의회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기를 기원핶다. 특히, 올해는 대내외적인 여건이 좋질 않아 서민 생활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좋은 운명을 타고 났다는 흰 쥐의 기운을 받은 庚子年 새해를 맞아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서민경제가 살아나 지역경제의 활력과 시민의 행복, 무사안녕을 염원했다.
마지막으로 최선근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 모두 “화이팅”을 힘차게 외치며, 민생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보듬고 시민의 소리를 빠짐없이 듣고, 시민의 고충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며, 소통과 책임 의정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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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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