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보건소는 모기 및 진드기 등 해충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경포호수, 바우길 코스, 대관령 옛길, 경포해변 중앙광장, 솔향수목원 등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7대를 설치해 운영한다.

야외 활동 전 얼굴을 제외한 의복이나 신발에 해충기피제를 분사하면 모기 및 진드기 등의 해충이 인체에 달라붙지 않는 기피 효과가 6시간 동안 지속된다.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예방을 위해서는 활동 전 긴소매, 긴바지, 모자, 토시, 장갑, 발을 덮는 신발 착용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활동 후에는 즉시 작업복 세탁, 샤워를 하며 귀 주변, 머릿속, 팔, 허리 등을 주의 깊게 확인해 신체에 붙은 진드기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야외활동 후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경우 야생 진드기로 인한 감염에 노출됐을 수 있으므로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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