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업 명 :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 세부사업명 : ⦁ 부모코칭⦁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활용프로그램▫ 일 정 : 2019년 02월 ~ 12월(현재 모집 중)▫ 장 소 : 강릉시가족센터 강의실▫ 대 상 : 0세~만5세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예비부모(임산부 포함)미취학 자녀, 중도입국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사 업 명 :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 세부사업명 : ⦁ 부모코칭⦁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활용프로그램▫ 일 정 : 2019년 02월 ~ 12월(현재 모집 중)▫ 장 소 : 강릉시가족센터 강의실▫ 대 상 : 0세~만5세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예비부모(임산부 포함)미취학 자녀, 중도입국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강릉시가족센터(구 강릉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최은해는 강릉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부모고칭,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활용프로그램 등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 및 한국인 배우자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교육을 시작으로 아이들 나이에 맞게 부모의 모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가정 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교구 만들기 등 놀이 활동 교육을 제공한다. 이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접하며 언어의 차이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릉시가족센터 최은해센터장은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가 가정 내에서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다문화 자녀의 정체성 확립 및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 프로그램을 참여한 중국결혼이민자 딩샹산씨의 남편은 “이 사업을 통해 이중언어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이 풀리게 되었고 생활 속에서 엄마와 놀이를 통해 중국어가 많이 늘었다며 아이가 이중언어를 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고 올해도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꼭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여 밝혔다.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은 2월부터 연중 모집하여 신청자가 2명이상일 경우 교육을 진행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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