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는 20일 오전 본서 서장실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소방장 신현호, 소방교 최종빈, 유호준, 김남윤, 소방사 박혜정 5명과 일반인 이종민(남. 60세) 1명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심장을 구하는 사람)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진형민 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헌신적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민에게도 심폐소생술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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