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는 2일 오전 9시 옥계면 산불피해현장에 강릉의용소방대연합회 40명이 찾아가 옥계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복구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강릉시 의용소방대원들은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지역의 파수꾼이자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화기 및 감지기 전달,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장학금 전달 등 다방면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