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는 지난 29일 강릉시 안목항 일대에서 대원 50명이 참석해 방파제 주변 및 수중에 있는 쓰레기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대원들은 방파제 주변ㆍ수중에 있는 쓰레기 제거작업과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강릉 23개 의소대 중 수난 사고를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유일한 조직이다.

허만돈 대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수중 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강릉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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