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동원령 2호에 따라 지난달 21일부터 특별관리지역(대구)에 구급대원과 구급차를 파견해 확진 환자 이송을 지원중이라고 밝혔다.

소방력은 2인 1조로 총 4회 8명이 동원되었으며 이들은 특별관리지역(대구) 다수환자 이송 지원 및 의심환자 , 검체이송 및 보건소 업무지원 활동지원 중에 있다.

동원된 소방공무원들은 “소방관을 가리켜 국민이 가장 어렵고 힘들 때 국가가 내미는 손이라고 한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곳에서 소방정신을 발휘하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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