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결의대회는 무사고안전비행을 기원하고 비행임무 간 승무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1월 초에 실시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 직원들에게 “산불발생시 신속히 출동하여 초동진화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사고 안전비행이다. 올 한해도 안전비행을 바탕으로 산림지킴이의 역할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릉관리소는 강원영동 지역 등 강원도 10개 시·군의 산림을 관할하면서 5대의 산림헬기로 산불진화 및 각종 산림보호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무사고 비행 9년째를 맞는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