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경포동 13통 마을발전협의회(회장 남응천)는 29일 경포동주민센터(동장 최상섭)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8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연탄과 현금을 기탁했다.

남응천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은 마을에서 지킨다는 신념 아래 마을발전협의회가 계속 앞장 서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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