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동면 의용소방대(대장:윤석진)는 지난2월 4일부터 6일(3일간) 정동진역, 공중화장실 방역을 실시한데 이어서 22일 강릉 강동면 관내 경로당(22개소) 방역을 실시하였다. 강동면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선제적 대응하고 경로당 노인 등 질병취약계층에 마스크 쓰기, 손소독제 사용 생활화 등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방역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주일 강동면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청정 강동면을 위해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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