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호텔(본부장 김병호)과 조주현 시의원 초당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권혁근)외 자생단체 회원등 50여명은 20일(금) 관내 난방취약 및 소외계층 8가구에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세인트존스호텔이 후원했고 호텔직원들과 초당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합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지원대상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김병호 ㈜세인트존스호텔 본부장과 권혁근 초당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난방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은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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