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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를 통해 여성 구직자 및 재취업자들은 자신감 향상 및 지속적인 직장생활과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월 14일 천곡동 소재 롯데시네마에서 여성구직자와 재취업에 성공한 취업자를 대상으로 “블랙머니”를 함께 관람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청자들이 참석을 하여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취업자 및 여성구직자들은 센터에서 마련한 간식과 힐링의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재도전의 의욕과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와 같은 취업성공자와 구직자들간의 나눔과 문화행사는 구직자들의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새일센터와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자들 간의 만남이 이루어져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의지를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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