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권역 맞춤형복지팀』에서는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춘양권역(춘양,봉성,법전,소천,석포)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 가정에 동절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난방유(천만원 상당)를 24가구에 지원했다.

『사랑의 난방유』지원 사업은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난방유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특성과 계절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대상 가정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유강근 춘양면장은 “이번『사랑의 난방유』지원 사업으로 춘양권역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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