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8 가족상담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7월 3일(화) 오후 12시에 내빈과 수료생 등 30여명 이 참석 한 가운데 센터교육실에서 개최 했다. 수료식은 자원봉사 센터 소장의 수료증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가족상담사 양성과정은 교육기간 중 자원봉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 지식 습득을 위하여 강사를 초청, 질 높은 교육을 제공 하였으며, 수료 후 전문봉사단을 구성하여 상담을 통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설 것이다.

김창래 국장은 가족상담사 양성 과정을 상담봉사자 28명을 배출 했으며, 전문 자원 봉사자 양성을 통한 자신감 향상으로 지속적 인 자원 봉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동아리 모임 지원과 상담 을 통한 소통의 계기 마련할 것 이며 앞으로도 질 높은 자원봉사 자 양성하는 산실로서 역할과 기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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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추암 바닷가에서 오랜 시간 동안 앉아 예기하는 연인의 모습이 애틋하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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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방학 시즌을 맞아 국내외에서 격찬을 받고있는 미니 오케스트라와 퓨전국악그룹을 초청해 7월 한달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 '7월 상설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 '7월 상설공연'은 방학 시즌을 맞아 제2터미널을 통해 아이들과 여행을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객과 상주직원을 위한 예술공연으로, 15년 무대경력의 실력파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와 퓨전국악계 대표 그룹 '시아M'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트리오'는 바순, 튜바, 우쿨렐레로 구성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로, 최근 한국경제TV 티비텐플러스에서 민트리오TV를 고정 방영해 젊은층 사이에 인기가 높다. 7월 상설공연에서는 'Libertango', 'O sole mio', 'Nocturne Op.9 No.2', 'isn’t she lovely'와 자작곡 '바람의 노래', '민 스토리' 등 친숙한 곡을 연주해 관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시아M'은 2005년 창단한 '시아'의 유닛 그룹으로, 가야금, 해금, 대금으로 구성됐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우리 국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퓨전국악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아리랑', '가시버시 사랑', 'Nella Fantasia', 'Over the rainbow' 등을 현대적인 퓨전국악으로 재구성해 여행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긴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은 '7월 상설공연'을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서편에 위치한 노드정원에서 매일 11시30분, 12시30분, 15시, 16시, 17시에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아트포트 홈페이지(artport.kr)에서 확인하거나 제2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032-741-7882)에 문의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7년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쳐 세계 최고 '컬처포트'로 인정받고 있다. 새롭게 개항한 제2여객터미널은 세계 최고 '아트포트'(ArtPort)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아트, 하늘에 펼치다'(Art, Spreading the Sky)를 주제로 4차례에 걸친 대규모 정기공연을 포함, 올해 총 4,552회의 성대한 예술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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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및 성수기에 대비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여 관내 미등록 야영장 전수조사 및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법령에서 정한 시설 및 안전‧위생 기준에 미달된 상태로 불법 영업 중인 미등록 야영장을 단속‧적발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캠핑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

야영이 가능한 지역을 직접 현장 확인하고, 미등록 영업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부서와 합동 점검 후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고발 및 행정처분 이후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야영장의 화재 예방 기준 및 전기‧가스 사용 기준, 대피‧질서 유지‧안전사고 예방기준 등에 대한 세부 항목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확인되지 않은 야영장에서의 캠핑과 취사행위 등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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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문화원은 지난 5월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삼척동자야 넌 삼척을 얼마나 알고 있니?” 사업을 7월부터 3차례에 걸쳐 본격 운영한다.

‘2018 지역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으로 삼척문화원을 비롯한 전국 16개 문화원이 선정되어 9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삼척동자야 넌 삼척을 얼마나 알고 있니? ”는 3차에 걸쳐 삼척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는 강의를 듣고 현장 답사 혜택까지 맛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차수별 선착순 30명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만원이다.

삼척문화원 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육 후 오후 1시부터 현지를 직접 찾아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7월 25일에는 ‘삼척의 불교문화‘를 주제로 홍성익(강원대 사학과 강사) 강사의 강연을 듣고 영은사와 천은사를 돌아보게 된다.

10월 31일에는 ‘삼척의 역사’를 주제로 차장섭(강원대 삼척캠퍼스 교수) 강사의 강연 후 죽서루와 척주동해비를 답사하여 강의에서 들었던 문화재를 직접 보고 걸으며 역사를 느낀다.

11월 28일에는 ‘삼척의 민속’을 주제로 김태수(前 문화예술센터 소장) 강사의 강연 후 해신당 일대를 답사한다.

삼척문화원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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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 경무계 경장 정병진



경찰청은 휴가철인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달간 해수욕장과 계곡, 유원지 등 전국 휴양지 78곳에서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경찰관서는 피서지 범죄예방 및 대응 업무를 주로 하며 탄력적인 순찰을 한다.

휴양지에서는 몰카를 이용한 범죄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피서객들이나 관광객들은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몰카범죄는 피의자가 현장에서 검거되지 않는 이상 피해사실을 알기 어렵고 불법촬영에 노출됐다는 것을 인지하였을 때는 이미 온라인상에 자신이 촬영된 영상이 유포되어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다.

몰카범죄 등을 막기 위해 여성청소년 수사·형사·지역경찰 등으로 구성된 ‘성범죄 전담팀’ 이 휴양지 성범죄를 중점적으로 단속을 하고는 있지만 국민들이 범죄라는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게 문제의 심각성이 가중되고 있다.

몰카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장실이나 탈의실에서 의심이 가는 물건이나 빛이 나면 의심해 보아야 하며, 칸막이 위아래를 잘 살피고 노출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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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가 응모한 ‘산업단지 청년정착 조성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4억3천만원을 포함한 총 6억7천9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별로 청년이 창업 또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정착형지원형으로 지역기반의 법인·단체,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지역정착지원사업과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인 창업을 원하는 청년에게 창업공간 등을 지원하는 디딤돌 청년 창업지원과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산업단지 청년정착 조성 기숙사 임차지원, ▲민간취업연계형인 방과 후 보육부담으로 인한 직장 맘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방과 후 보육돌봄 청년맘 운영 사업 등 총 4개 사업이다. 특히,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은 2018년 당초 고용노동부사업에 응모해 ‘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지원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서 2억2천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참여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이다.

원주시는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사업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7월 중 지원자 모집 공고 및 접수, 사업장 선발 등 사전준비를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백은이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청년실업 문제 해결 및 취업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을 체계적으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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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가 살아야 강릉이 살고,

지난 6월5일 경포대해수욕장 광장에서 개최한 경포대살리기 집회지난 6월5일 경포대해수욕장 광장에서 개최한 경포대살리기 집회

강릉의 경포대는 역사적으로나 지리학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이자 강릉을 대표하는 관광1번지로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세계에 자랑할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극대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세계적인 승전지인 이사부의 전적지를 관광자원화해야 함에도 전임 시장의 외면과 실정으로 오히려 올림픽이 끝난 후 경포대는 활성화는커녕 상인들에게는 크고 작은 피해가, 시민들에게는 관광의 보고가 아닌 침체된 관광지로 타 지자체의 대표관광지 총력 지원에 비해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경포대가 가지는 역사적인 가치와 천혜의 경관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이자 세계적인 승전 순례지가 될 수 있음에도 전임자의 역사 마인드 부재로 이미 2008년 강원도가 승전지인 강릉을 중심으로 이사부를 동해안의 대표적인 인물로 선양하려 1984억의 사업용역 결과를 발표했음에도 소극적 대응과 무지한 정책으로 정작 역사적인 인물 선양의 생명인 勝戰地 축제를 패전지가 출항지 역사를 왜곡하며 무리하게 추진함으로써 오늘 날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역사적 기록과 근거를 제공해 준 이사부장군을 국가적인 인물이 아닌 패전지의 왜곡된 인물로 전락시키는 매국적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더구나 경포대는 2012년 현대중공업의 구 현대호텔이 소유한 반경 1km의 부지에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메인 컨벤션센터를 위해 신축했을 때 하슬라군주 이사부 시기의 매장문화재가 수백 점 쏟아져 나오고, 경포호에는 군선을 묶기 위해 설치했던 영정주가 다량 발견되었으며, 강문의 대형교회 신축 시에는 많은 일본도자기와 고래뼈가 발굴되고 인근 초당동에는 왕이 절대권력자인 하슬라군주 이사부에게 위임한 금동관과 환두대도, 관모장식 등이 발굴되는 등 경포대 일원은 그야말로 하슬라 군주 이사부가 우산국(지금의 울릉도와 독도)을 복속한 승전지로 모든 고증 기록과 함께 종적. 횡적으로 확인되었음에도 강릉시는 이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은 물론 세계적인 승전지로 선양해야 할 적기임에도 이를 선양하는 시민단체에게 패전지인 삼척의 동의를 받아오면 이사부를 평창동계올림픽의 대표적인 인물은 물론 원하는 예산 지원도 하겠다고 하는 강릉의 역사적인 승전지와 인물을 선양하는 데 있어 이해할 수 없는 매국적 행태를 보인 바 있다.

더구나 이후에도 현대중공업이 구 현대호텔 부지에 세계적인 건축가에 의해 특급 호텔이자 컨벤션센터인 씨마크호텔&컨벤션센터를 신축하며 정문 옆에 이사부의 우산국 정벌을 확증하는 기록전시물을 설치한 경포대신라토성전시관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무상 개방하고 있음에도 현재까지 현대중공업의 자체 관리 외에 관광 안내는 물론 철저하게 외면하며 방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곧 평창동계올림픽이 강릉시를 중심으로 개최된 국가적인 특수임에도 경포대는 혜택은커녕 각종 규제와 세컨하우스나 보조 경유지로 전락하게 된 주요 요인이 되었고, 그나마 대통령의 적극적인 남북 외교와 스포츠 활용으로 경포대는 이벤트의 행사장소로 명맥을 잇게 된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 하겠다.

이런 현실 속에서 동계올림픽은 끝나고, 이젠 올림픽 경기장의 사후 운영과 관리 방안에 해결점을 찾고 있는 현실에서 강릉시의 대표 관광지이자 이사부의 세계적인 勝戰의 보고(寶庫)인 경포대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지역 내 뜻 있는 인사들이 지난 6월5일 경포대 광장에서 집회를 개최해 경포대 지역경제 살리기 방안을 찾는 토론을 가진 바 있다.

이 경포대 지역경제 살리기 방안에서 뜻을 모은 것이 이젠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되 전문가와 결합하여 경포대 살리기 방안 마련과 이사부 승전지 복원에 대한 구체적인 결사체의 설립 필요성이 시급함을 인식하여 두 주체인 경포대 지역경제 살리기 추진 인사와 하슬라군주 이사부 선양 인사가 모여 이번 [가칭]경포대 지역경제활성화& 이사부 勝戰地 복원 추진본부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7월4일(수)오후2시 개최 가칭, 경포대 지역경제 활성화&이사부 승전지 복원 추진 결성모임”의 주요 안건>

1. 경포의 상징성과 추진방향의 정체성을 나타낼 단체명칭 선정.

2. 가칭, 경포대 지역경제 활성화&이사부 승전지 복원 추진을 책임질 대표단(공동대표 포함 사무총장)선정.

3. 결성 시 회의록 첨부하여 비영리국가법인에 준하는 비영리단체 등록.

4. 가칭, 경포대 지역경제 활성화&이사부 승전지 복원 추진에 대한 실천 사업 및 로드 맵 설정.

5. 향 후 경포의 제반 현안을 수렴하고 해결할 수 있는 가칭, 경포 토론회 개최.

#여름 성수기 기간에는 생업에 집중하되, 조직적 체계 및 대대적인 공익사업에 대한 광고마케팅으로 경포의 상징성을 부각시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사부 승전지복원의 마중물로 삼아 9월부터 추진.

경포대 회생 특단의 사업제안

1. 경포호 로타리에 영국 런던 트라팔카 광장과 같은 영웅광장(경포대에 흔적 남긴 이사부장군.김유신장군.국선화랑 영랑 등) 조성하여 세계적 관광순례지로 조성.

2. 경포호변에 영웅박물관을 조성하여 경포대신라토성과 한송정, 초당동 등에서 발굴된 국보와 보물급 유물 전시하여 씨마크호텔 내 전시관과 연계한 다크투어(Dark tours) 관광자원화.

3. 경포대 전역을 영웅테마단지로 조성하여 영국의 해리포터와 미국의 쥬라기공원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영웅 콘텐츠 테마파크로 모험과 스릴이 산재한 체류형 체험관광지로 활성화.

4. 경포대의 세계적인 상설공연물 제작. ‘이사부 우산국 정벌 재현극’을 복원하여 중국의 세계적인 관광상품인 파진악무(破陣樂舞)를 능가하는 경포대만의 독창적인 관광콘텐츠 난장 및 실내.외 공연장 조성.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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