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주도적인 청소년의 삶을 위해 모든 판단과 결정은 청소년들이 함께 상의해 결정하고, 그 과정 속에서 여가활동 및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또래 친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서로 더욱 알아가며 소통하기 위한 자기주도형 프로그램 ‘2018 뭉치면 여행’을 추진한다.

7월부터 9월 중 1일(당일형) 6시간~18시간 동안 강릉지역 또는 대한민국 전지역을 1곳을 선택해 여행하는 이번 청소년 활동은 11세~19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본인들이 가보고 싶은 지역 및 장소를 선정해 직접 계획하고 주도해 새로운 경험을 얻는 자기주도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여행을 통해 바람직한 청소년 여행 여가문화 선도와 현장을 통한 진로탐색 및 삶에 대한 경험습득, 그리고 국내의 아름다운 장소를 탐방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멋과 향수를 느끼며 문화와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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