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맹호여단이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양평, 홍천 일대에서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기간 동안 지역 내 주요도로에서 다수의 군 병력과 작전 차량이 기동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병력과 장비 이동으로 일부 교통 혼잡과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부대는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훈련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아래번호로 신고 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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