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과 동해시가족봉사단(단장 유호근) 에서는 6월24일(일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0가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동 농촌 일손 돕기를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2018 동해 자원봉사 릴레이 참여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으며 주요활동은 포도 종이 쒸우기 작업 등을 하였으며 봉사단의 아름다운 땀방울로 인하여 농민들의 일손을 조금이 나마 덜어 주었다.

김창래 국장은 오늘 체감온도가 35도 넘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봉 사 활동에 참여 해 주신 가족봉사단의 봉사활동에 감사함을 전하면 서 주기적으로는 힘들지만 어려운 농민들이 원하시면 언제나 그들과 함께하면서 마음을 위로 해줄 것이며 포도 수확 철에는 농민들의 소 득과 연계 되는 “포도 팔아 주기” 등 소득성 사업을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가족봉사단은 주5일 근무제로 인한 여가활용의 사회적 욕구를 충족 하고 취약한 가족기능을 보완해주기 위해 구성되었고 가족 간의 화 합과 자녀들의 자원봉사 정신을 고취하고 가족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도 활기찬 봉사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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