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환경위생과 직원은 지난 23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행락철 대비 수타사 산소길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과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2시간 동안 3.8km의 산소길 및 하천 주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담배꽁초, 깨진 병 등 쓰레기를 대량 수거하며 다시 찾고 싶은 청정 홍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홍천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천년고찰 수타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어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홍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천경찰서, 치안종합성과평가 분석보고회 개최 (0) | 2018.06.25 |
---|---|
사랑 그리고 깊은 보람 (0) | 2018.06.25 |
(기고) 보이지 않는 도로 위의 무법자 ‘스텔스 차량’ (0) | 2018.06.25 |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0) | 2018.06.25 |
동해소방서, 동해초등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0) | 2018.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