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발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는 오는 7월 4일 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으로 ‘어르신 힐링 나들이’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출이 쉽지 않은 30여명의 어르신들께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활동이 위축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여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동선을 고려해 동해시 인근 지역을 여행 장소로 삼았으며, 특히 동해시 주요 관광 명소인 한섬과 추암 해변을 가로지르는 바다열차 체험은 동해 바다가 어르신들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기도 했다.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동해의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바다열차 나들이에 감격했다며 소회를 전했다. 그간 발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바란이 공동체)는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나들이도 발한동 각 사회단체의 협조속에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여행지 사전 답사 등 철저한 준비 덕분에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정의출 발한동장은 앞으로도 바란이 공동체와 함께 훈훈한 정이 넘치는 발한동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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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출이 쉽지 않은 30여명의 어르신들께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활동이 위축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여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동선을 고려해 동해시 인근 지역을 여행 장소로 삼았으며, 특히 동해시 주요 관광 명소인 한섬과 추암 해변을 가로지르는 바다열차 체험은 동해 바다가 어르신들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기도 했다.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동해의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바다열차 나들이에 감격했다며 소회를 전했다. 그간 발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바란이 공동체)는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나들이도 발한동 각 사회단체의 협조속에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여행지 사전 답사 등 철저한 준비 덕분에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정의출 발한동장은 앞으로도 바란이 공동체와 함께 훈훈한 정이 넘치는 발한동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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