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철암동이 빨간 설례임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 단풍’이라는 주제로 단풍축제가 12일부터 열리고있다.
축제 첫날인 12일(금)에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불꽃축제가 진행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13일(토)에는 태백시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피내재 오색단풍 그리기 사생대회가, 14일(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단풍교-마두정 밑-청소년장학센터 앞-본부석 코스로 태백의 가을 정취를 만끽해 보는 단풍산소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태백가요제, 별빛달빛노래방, fun fun한 노래자랑, 감성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오는 14일 까지 이어지는 이번 철암단풍축제는 순수 민간 주도형의 축제로 마을 주민 전체가 주인이라 그 의미가 크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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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 단풍’이라는 주제로 단풍축제가 12일부터 열리고있다.
축제 첫날인 12일(금)에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불꽃축제가 진행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13일(토)에는 태백시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피내재 오색단풍 그리기 사생대회가, 14일(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단풍교-마두정 밑-청소년장학센터 앞-본부석 코스로 태백의 가을 정취를 만끽해 보는 단풍산소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태백가요제, 별빛달빛노래방, fun fun한 노래자랑, 감성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오는 14일 까지 이어지는 이번 철암단풍축제는 순수 민간 주도형의 축제로 마을 주민 전체가 주인이라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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