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20일부터 횡성 관내 다중이용업소 및 복합건축물 150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차단하거나 비상구 폐쇄 위법행위에 대한 상설 단속활동을 벌여 적발시 과태료 등 의법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복합건축물이나 다중이용업소 등 건축물에서 화재시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업소 102개, 복합건축물 42개 등 총 150개소 대상으로 피난시설 폐쇄(잠금), 훼손, 변경행위, 피난시설 주위에 장애물 설치 행위, 피난시설 등의 용도에 장애를 주는 행위,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비상구 폐쇄나 영업장 내부 피난통로에 물건을 쌓아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을 집중 확인한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 “12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단속에 적발시, 사안별로 300만원 이하 과태료에서 중요 소방시설을 폐쇄한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까지 처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건물 관계인 철저한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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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소방서는 17일 오전 예사랑 어린이집 원아 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재 등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 및 소방차량 소개 ▲재난 시 119신고 요령 교육 ▲소화기 방수 체험 등이 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소방서 관계자는“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 교육을 제공해 조기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안전 생활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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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기사와관련없음사진이미지기사와관련없음 동해시는 오는 8월 18일(토)부터 2일간 관내 동송볼링장에서 ‘제14회 동해무릉배 강원도 시군 클럽대항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볼링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동해시와 동해시체육회에서 공동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호인 클럽부 선수와 임원 250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대회의 경기는 개인전, 2인 조전, 3인 조전, 개인종합 배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각부별 1,2,3위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별도의개회식은 진행되지 않으며 경기 마지막 날인 8월 19(일) 오후 7시에 개최될 시상식을 끝으로 폐회하게 된다. 공정한 게임 운영을 위해 주민등록상 1963년생(55세) 이상, 장애인 참가자 경우 경기 시 핸디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본 대회는 회원간 우의를 다지고 뜨거운 경쟁 속에서 서로 배려하는 스포츠맨쉽을 보여줄 주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도내 볼링인들간의 뜻깊은 대회로 뿌리 내리고 있다.

김용주 체육교육위생과장은 “본 대회 개최로 도내 동호인 클럽부 선수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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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는 17일(금) 강원지방경찰청의 협조요청으로 동해·삼척·정선경찰서 112타격대 의무소방원 30명에 대한 인명구조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발생 시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한 로프 활용 자가 확보 및 요구조자 견인법과 수영기법 외 익수자 안전 구조기법, 심폐소생술.익수자 응급처치 요령 등을 실습과 병행해 진행됐다.

천윤재 교육담당자는 “매년 9월이면 도내에 태풍 및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가 발생한다. 오늘 배운 구조기법등을 열심히 익힌다면 유사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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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평창군 대관령면 일원에서 ‘2018 HAPPY700평창 대관령 전국하프마라톤대회 및 전국 고교 10km대회’가 열렸다.

대한육상연맹과 한국실업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육상연맹과 평창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실업육상 선수 160여명, 고등학생 선수 130여명, 대학 선수 30여명 등 총 320명이 참여했다.

대회 코스는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실 옆을 출발지점으로, 용평돔을 거쳐 수하리 도로 반환점을 돌아 되돌아오는 10km 구간으로, 선수 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마라톤 동호인들도 이른 아침 시간부터 열띤 응원을 펼치며 대회를 함께 했다.

대관령면은 면 전체가 해발 70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 속해 있어, 최적의 하계 육상 훈련지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여름의 기록적인 폭염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전국의 실업육상 15개팀 110여명의 선수가 7월부터 대관령면 일원에서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99년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처음 개최된 이후, 대관령으로 전지훈련지를 정하고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팀도 여럿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많은 마라톤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평창을 찾은 이번 대회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이후, 하계 전지훈련지 평창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연말 준공예정인 고원전지훈련장 복원이 완료되면 더욱 개선된 훈련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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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의장 한금석)에 따르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018년 8월 16일 대전에서 지난 6.13지방선거이후 처음 개최된 협의회 정기회에서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을 회장으로, 한금석 강원도의회의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이밖에 감사, 사무총장, 정책위원장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회에서는 강원도의회가 제안한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체류기간이 90일로 짧아 근로자에게는 항공료와 출입국에 따른 소요비용 등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고 농업인에게는 숙력된 노동자를 상실하여 농업경영상 비효율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여 근로자 체류기간을 90일에서 180일로 연장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기로 했으며, 아울러, 지방의회의원 정책지원 보좌관제 도입, 자치입법권 확대 등 10개 대정부 건의안을 상정 의결 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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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호 태백시장은 17일 오전 11시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 새마을회 관계자 24명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단체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시정주요시책, 담당부서 현안설명 및 건의사항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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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사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한국부동산개발협회 문주현 회장(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과 문주장학재단[이사장 문주현]는 2018년 8월 17일 10시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원에서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및 부동산융합대학원 석·박사과정의 어려운 재학생들을 위하여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문주장학재단은지난해매학기2천만원의장학금 지원및상호협력도모,도시및부동산분야의정보교육을위한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을 통해 도시 및 부동산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육성하는데에 기여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업계와 관련 학계와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준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교육윤리위원회 부위원장, 김홍배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김영준 부위원장은“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창조자, 디벨로퍼 등으로 성장해 국가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라며, 더 많은 어려운 이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아름다운 선순환의 씨앗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되어 출연금 369억원 규모의 문주장학재단[이사장 문주현]은 현재까지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대학원생 총 2,387명 4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우리나라 부동산개발업체를 대표하고 있으며, 동법 제30조 및 제34조에 따른 부동산개발업 등록 등 법정(위탁)업무,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통합관리사업, 정책건의, 회원확대, 한양대학교와 최고위과정 공동 개설⋅운영, 인큐베이팅센터⋅민간공공개발협력센터 설립⋅운영 등 업계의 발전과 회원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중에 있습니다. 또한, 개발업의 건전한 발전과 부동산개발 관련 업무의 전문화 도모 및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사랑받고 있다.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 1958년 전남 장흥 출생 △ 1987년 경희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 1999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최고산업전략과정 △ 2015년 KODA-한양대 창조도시부동산융합최고위과정△ 1998년 (주)엠디엠 창립(현 회장) △ 2001년 재단법인 문주장학재단(현 이사장) △ 2010년 한국자산신탁(현 회장) △ 2012년 한국자산캐피탈(현 회장) △ 2015년 한국자산에셋운용(현 회장) △ 2017년 엠디엠투자운용(현 회장) △2017년 2대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회장△2017년 세계청년리더총연맹(현 상임고문)△200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현 상임위원) △2016년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현 총회장) △2016년 한국기원(현 이사) △2014년 3대, 제4대 한국부동산개발협회(현 회장)[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 1958년 전남 장흥 출생 △ 1987년 경희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 1999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최고산업전략과정 △ 2015년 KODA-한양대 창조도시부동산융합최고위과정△ 1998년 (주)엠디엠 창립(현 회장) △ 2001년 재단법인 문주장학재단(현 이사장) △ 2010년 한국자산신탁(현 회장) △ 2012년 한국자산캐피탈(현 회장) △ 2015년 한국자산에셋운용(현 회장) △ 2017년 엠디엠투자운용(현 회장) △2017년 2대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회장△2017년 세계청년리더총연맹(현 상임고문)△200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현 상임위원) △2016년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현 총회장) △2016년 한국기원(현 이사) △2014년 3대, 제4대 한국부동산개발협회(현 회장)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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