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정선역 광장서 열기로 했던 “2018 거리예술&플리마켓”축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사항 유래없는 폭염으로 각종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축제 관람객은 물론 공연 출연팀 및 관계자들이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일사, 열사병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축제를 잠정연기 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26일부터 열리는 정선인형극제를 비롯한 아우라지 뗏목축제, 함백산 야생화축제, 강변가요제, 물놀이 축제는 당초 계획대로 축제가 진행된다.

군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관광객 및 출연진, 관계자들을 위해 파라솔 및 그늘막을 설치, 폭염 휴식처를 마련하는 등 폭염 예방대책을 수립·시행해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 잠정 연기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고심끝에 내린 불가피한 조치라며 정선을 찾은 관광객 및 축제 출연진, 진행 관계자들에게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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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본부장 이한준)는 7.23(월) 삼척LNG생산기지가 위치한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원덕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카누경기정 1대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삼척시 원덕고등학교 카누부는 삼척관내 중학교 카누부를 거친 우수한 선수들이 삼척지역 고등학교 카누부 부재로 다른 지역 진학과 진로 중도 포기 등의 문제점 극복을 위해 2016년 3월에 창단되어 남자 6명, 여자 1명, 코치 1명으로 구성하여 운영중이다.

삼척 원덕고 카누부는 지난 5월 10~12일에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3개, 은3개, 동2개로 남자 고등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이한준 기지본부장은 “카누의 불모지였던 곳에서 전국 최강의 카누메카로 변모해 가고 있는 삼척지역의 카누부에 대해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진로에 도움을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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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여름 행락철을 맞아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건축물, 수렵 및 취사 등 각종 불법행위가 여전히 만연하고 있다. 군은 여름 행락철인 7~8월 집중단속을 통해 수질오염 원인행위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양양군은 수도법에 따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운영되는 2개소와 미지정구역이지만, 양양정수장 취수원인 남대천 상류지역을 대상으로 1일 1회 순찰을 실시해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단속내용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가축 사육, 어패류 수렵 및 양식행위, 행락․야영 및 취사행위, 불법 음식점 및 건축물 축조 행위, 자동차 세차 행위 등 수도법시행령에서 금지행위로 규정하고 있는 행위이다.

필요시 건축, 위생 등 유관부서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적의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물놀이, 어로행위 등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의 불법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법 제83조에 따르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 금지행위를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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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최광원)는 관내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서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생활공감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상생 및 미래 먹거리 사업발굴을 위해 ‘강원 남부권역 지역상생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18.7.25.)한다고 밝혔다.

* 삼척·영월·정선·평창 및 관할 경찰서

금번 회의는 주민숙원사업, 사고잦은곳, 위험도로 및 주민편의시설 개선 등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선정하여 사업시행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남부권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등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은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하여 강원남부권역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맞춤형 도로유지사업 시행으로 도로기능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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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0일 오전 11시를 기하여 태백시, 철원군, 양구군, 인제군에 폭염경보가 추가 발표되면서 2007년 폭염특보 시행 이래 최초로 도내 전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으며, 주말인 22일에는 삼척 신기면의 낮 최고 기온이 38.7℃까지 올랐다.

특히 지난 5.20일부터 현재까지 폭염으로 인한 누적 온열질환자(7.22. 기준)는 62명(열사병25, 열탈진 30, 열경련 3, 열실신 3, 기타1)이며, 가축 누적피해는 20,254두수(돼지 254두, 닭 20,000수)에 달하는 등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도민의 안전과 재산피해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 정보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26일 시작되어 7월 11일 평년보다 일찍 종료되면서, 금액 1,500억원 피해 를 입힌 1994년 폭염과 유사한 패턴으로 전망하고 있다.

티벳 고기압의 확장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상층부 고온의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에서는 지난 16일 행정부지사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기존 운영 중이던 도와 18개 시‧군 재난부서로 구성된 T/F팀과 함께 각 분야별 운영 중이였던 12개 실과소를 총괄하여 폭염대비 상황관리 및 피해방지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 폭염 대책으로는 응급의료기관 기반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독거노인 보호대책, 노숙인 보호 등 취약계층 돌봄 강화, 폭염에 따른 농작물 및 가축 피해예방 활동 실시, 양식장 및 어업인들의 피해예방 및 홍보 활동 강화, 폭염대비 건설 근로자 등 건강관리 대책 실시‧점검, 전력설비 안정운영과 화재예방 점검시행, 폭염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18개 시‧군에서는 1,027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안전정보 포털 앱인‘안전디딤돌’을 통해 무더위 쉼터의 위치와 운영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누구든지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도와 18개 시‧군에서는 `18. 7.17. ~ 7.27.(11일)간 무더위 쉼터 긴급점검을 실시하여 안내표지판, 위치정보, 냉방기 가동상태 등을 확인하여 무더위쉼터 운영 및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쉼터 중 노인시설, 복지회관, 마을회관 807개소에는 냉방비 10만원씩 정부(경로장애인과)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강원도에서는 냉방비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하여 월 최대 10만원을 4개월(6~9월)간 추가로 지원하여 노인시설 등의 냉방비 부담을 대폭 덜어줄 계획이다.

도심에서는 한 낮의 뜨거운 햇볕을 잠시라도 피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파라솔 형태의 그늘막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교부세 1.1억원을 교부받아 87개소의 그늘막을 추가 설치 중에 있어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그늘막 설치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쿨링포그 등 폭염예방 시설에 대한 확충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장에서의 피해예방 활동으로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36,002명)에 대하여 시‧군별 건강보건전문인력, 노인돌보미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5,288명)를 운영하여 수시 안부전화 및 방문활동을 통한 취약계층 돌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 시군별 지역자율방재단(2,525명)과 이‧통장, 마을별 담당공무원 등을 편성하여 담당 마을 영농작업장을 중심으로 순찰 및 계도,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각 시군별 전광판, 마을앰프, 경보방송, 재난문자발송은 물론 가두방송을 통한 폭염대비 국민 행동요령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강원도는 금번 폭염장기화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가축, 양식장 등) 최소화를 목표로 현장예찰 및 모니터링 등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각 분야별 피해예방 활동과 조치사항을 점검하는 등 폭염대비 선제적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박근영 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여름철 폭염 국민행동요령인 야외활동 시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에 물병을 휴대하시고, 건설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폭염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항상 준수하고 특히 취약시간(2~5시)에는‘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 시행하는 등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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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평동에 소재한 『동해랑 유치원』(원장 원현숙)에서는 지난 7월 19일 ‘2018년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를 열어 생긴 수익금 40만원을 북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북평동 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청소년에게 각각 2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2016년 6월 7일 개원한 공립 단설 유치원 “동해랑 유치원”은 특수 학급 1학급 포함 총 5개 학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 3세 ~ 5세 89명의 원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2017년에도 성금 30만원과 백미 10kg 2포 총 35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 실천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을 교육하고 있다.

원현숙 원장은 “매년 사랑 나눔 성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 원아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원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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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가 직접 주거공간을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Self Interior) 열풍이 일면서 ‘친환경’, ‘무독성’ 등을 강조하는 다양한 실내용 페인트가 판매되고 있으나, 일부 제품에서 새집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검출되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중 유통·판매 중인 실내용 페인트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휘발성유기화합물, 유해 보존제 함량 등 안전성 및 표시실태 조사결과로 밝혀졌다.

☐ 19개 제품에서 이소치아졸리논계 혼합물 및 화합물 검출

CMIT/MIT, BIT, OIT 등 페인트의 보존제로 사용되는 이소치아졸리논계 혼합물 및 화합물은 피부 과민성 물질로 분류되며, 유럽연합은 해당 물질이 페인트에 일정 농도 이상 함유되어 있을 경우 제품 포장에 ‘물질명’과 ‘알레르기 반응 주의 문구’를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험결과, 조사대상 20개 중 19개(95.0%) 제품에서 유럽연합 CLP 규정을 초과하는 이소치아졸리논계 혼합물 및 화합물이 검출됐다.

2개 제품에서 CMIT/MIT 혼합물이 각각 37.5㎎/㎏, 44.8㎎/㎏, 18개 제품에서 BIT가 최소 57.7㎎/㎏~최대 359.7㎎/㎏, 2개 제품에서 OIT가 각각 244.3㎎/㎏, 380.7㎎/㎏ 수준으로 검출됐다. 그러나 피부 과민반응 유발 물질명이나 주의 문구를 표시한 제품은 유럽에서 수입된 1개에 불과했다. 이는 피부 과민반응 물질 표시기준이 국내에는 없기 때문이다.

☐ 일부 제품, 휘발성유기화합물이 표시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

페인트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용도별 휘발성유기화합물(이하 VOCs) 함량기준을 준수해야 하고, 「도료 중 휘발성유기화합물의 함유량 산정방법, 용기 표시사항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VOCs 함량을 용기에 표시해야 한다.

VOCs 함량 시험결과, 조사대상 20개 전 제품이 함량기준(콘크리트·시멘트·몰탈용 수성 무광 및 가정용 수성, 35g/L이하)을 준수했으나, 8개(40.0%) 제품은 표시된 VOCs 함량보다 실제 함량이 높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실내용 페인트 안전기준 강화 필요

우리나라는 페인트(콘크리트·시멘트·몰탈용 수성 무광 및 가정용 수성)의 VOCs 함량을 35g/L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미국 캘리포니아 주(건축용 수성 무광, 50g/L이하)에 비해 엄격한 반면, 유럽연합(실내 벽면 및 천장용 수성 무광)은 30g/L이하로 우리나라보다 규제 수준이 높다.

실제로 조사대상 20개 중 9개 제품이 유럽연합 페인트 VOCs 함량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품 표시‧광고 관리·감독 강화 필요

페인트의 경우 「도료 중 휘발성유기화합물의 함유량 산정방법, 용기 표시사항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용도분류 및 VOCs 함유기준’, ‘VOCs 함유량’, ‘희석용제의 종류 및 최대희석비’, ‘제조 또는 수입 일자’ 등을 용기에 표시해야 한다. 조사대상 20개 중 13개(65.0%) 제품은 표시사항을 전부 또는 일부 누락하고 있어 관리·감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경성에 관한 광고를 할 때에는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없도록 「환경성 표시·광고 관리제도에 관한 고시」에 따라 사실에 근거한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조사대상 20개 중 17개(85.0%) 제품은 VOCs가 함유되어 있음에도 ‘ZERO VOC’라는 표현을 사용하거나, 유해 보존제 등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음에도 ‘인체 무해’, ‘무독성’, ‘100% 천연’ 등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부에 실내용 페인트의 ▲VOCs 함량기준 강화 ▲이소치아졸리논계 혼합물 및 화합물 등 유해 화학물질 관련 표시기준 마련 ▲표시·광고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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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한「농가 브랜드·포장디자인 개발교육」성과물전시와 품평회를 갖고 높은 만족도속에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 디자인 전문가인 시우디자인센터의 노시우 전문강사와 함께 6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7회에 걸쳐 1:1 맞춤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농산물 소비트렌드와 마케팅 관점부터 SWOT분석, 브레인스토밍,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교육기법을 활용했다.

농가 스스로 가치를 발견하고, 감성과 스토리를 담아 농장에 맞는 브랜드와 포장 디자인을 개발하고, 명함을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져 창의적이고 독특한 브랜드를 개발했으며, 13개의 상표출원까지 직접함으로써 자부심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 관계자는 “철원군 농가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 브랜드를 소유하고, 포장 디자인을 개발 ․ 실용화 할 수 있어 생산품의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에도 효과를 기대하게 되었다”며 농업인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에 큰 의미를 둔다고 말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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