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최광원)는 관내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서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생활공감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상생 및 미래 먹거리 사업발굴을 위해 ‘강원 남부권역 지역상생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18.7.25.)한다고 밝혔다.
* 삼척·영월·정선·평창 및 관할 경찰서
금번 회의는 주민숙원사업, 사고잦은곳, 위험도로 및 주민편의시설 개선 등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선정하여 사업시행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남부권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등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은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하여 강원남부권역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맞춤형 도로유지사업 시행으로 도로기능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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