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병무지청은 7월 19일(목) 오후 내곡119안전센터와 화재발생에 따른 직원별 임무고지 및 신속한 후속조치 등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2018년도 소방관서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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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강원도YMCA 협의회와 6.13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 강원본부가 주최하고 춘천YMCA가 주관한 ‘6.13지방선거 청소년모의투표’에서 민병희 교육감이 당선되어, 19일(목) 오후 2시 강원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투표는, 3천125명의 청소년선거인단을 모집하여 지난 6월 8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사전모의투표와 6월 13일 지방선거 날 춘천, 속초, 원주 3개 지역 6개 오프라인 투표소에서 오프라인 모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3천125명이 참가하여, 2명의 후보자 중 민병희 후보가 2천32표(득표율 65%)를 얻어 당선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6.13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 강원본부’ 소속 청소년들과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청소년 모의투표 경과보고, 당선증 전달식 등을 가졌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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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울릉도 여객선 항로대 안전관리와 울릉도‧독도 해상치안 활동 점검을 위해 울릉도, 독도경비함과 독도경비대를 차례로 방문했다.

첫날 김병로 청장은 후포항을 통해 이동하는 울릉도 여객선에 승선하여 안전관리에 대해 점검했다. 여객선 항로대 점검중 김 청장은“울릉도와 독도를 이동하는 여객선은 고속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작은 충돌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운항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울릉파출소와 중국어선 피항지 등 울릉도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고 울릉도 해양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다음날 김청장은 독도 인근에서 경비중인 독도경비함(3007함)과 독도경비대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독도 해상 경비실태와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을 확인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독도 영토 및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독도경비함과 독도경비대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 우리 주권수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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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2018 화천토마토축제의 성공을 위해 기록적인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로드 마케팅에 나선다.

화천군은 19일부터 이틀 간 농촌개발과 담당급 직원 4명 등 모두 9명으로 방문 홍보단 3개조를 편성해 주요 고속도로와 수도권 전철역사 등에서 토마토축제 홍보에 나선다.

1조는 경춘선 전철 구간 주요 역사인 춘천역, 남춘천역, 청량리역, 용산역을 비롯해 서울메트로 등을 방문한다.

2조는 서울~춘천~양양 고속도로 주요 거점인 춘천시외버스 터미널, 춘천 휴게소, 가평 휴게소,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동서울 터미널, 내린천 휴게소를 방문한다.

3조는 중앙고속도로 홍천강 휴게소, 원주 휴게소(상·하행선), 원주역, 원주시외버스 터미널, 춘천시외버스 터미널로 찾아갈 계획이다.

이틀 안에 모든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바쁜 일정 때문에 일부 식사는 달리는 차량 안에서 해결해야 하지만, 한 명의 관광객이라도 더 유치하려는 홍보단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

각 방문 홍보단은 맡은 구역에 토마토축제 리플릿 1,200매를 배부하고, 축제 포스터를 부착한다.

또 홍보용 깜빠리 토마토 300박스(2㎏)를 준비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화천토마토축제 주인공인 토마토를 홍보한다.

이에 앞서 화천지역 주요 시가지 곳곳에서도 리플릿 배부와 포스터 부착, 홍보용 토마토 시식 등의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화천군의 로드 마케팅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매년 겨울이면, 화천산천어축제 홍보를 위해 관광정책과 직원 20여 명이 한파를 무릅쓰고 8일 간 총 5,000㎢를 이동하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100여 곳을 방문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겨울에는 한파, 여름에는 폭염과 싸워가며 현장에서 홍보를 진행해 온 직원들의 노력이 축제의 성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천토마토축제는 지난해 역대 최다인 15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국내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입지를 굳혔다.

(사진 : 화천군청 농촌개발과 직원들이 19일 화천읍내 NH농협화천군지부를 방문해 2018 화천토마토축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부터 이틀 간 주요 고속도로와 역사 등에서 로드 마케팅에 돌입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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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차재철, 체육진흥 김명기, 사회봉사 배준식, 지역개발 김동손 씨문화예술 차재철, 체육진흥 김명기, 사회봉사 배준식, 지역개발 김동손 씨 홍천군은 2018년도 홍천군민대상에 문화예술 차재철(54), 체육진흥 김명기(45), 사회봉사 배준식(22), 지역개발 김동손(57)씨 4명을 각각 선정했다.

홍천군은 7월 19일 오전 11시 행정상황실에서 2018년 홍천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추천자가 없는 애향, 효행부문을 제외한 4개 부문의 분야별 자격요건 및 공적 등을 심사하여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문화예술부문 차재철씨는 사진작가로 홍천향교, 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 한국예총홍천지회, 한국음악협회 홍천지부에서 활동하며 홍천군의 문화예술 등 계승 ․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커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으며 현재 도 재능기부를 통한 예술문화 확산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체육진흥부문 김명기씨는 강원도체육회 전임지도자로 홍천군역도연맹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홍천군의 체육진흥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커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재혁선수를 지도하였으며, 현재도 지도하는 학생들이 강원도민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사회봉사부문 배준식씨는 SK텔레콤 T1 프로게이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꾸준히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난방연료를 지원하고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현재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매드시즌 인비테이셔널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여 우승상금 일부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개발부문 김동손씨는 두촌면 이장협의회장으로 두촌면체육회, 의용소방대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커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현재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각종 지역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오늘 결정된 홍천군민 대상 시상은 오는 7월 28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홍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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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은 “서울·경기·인천·강원영서 지역 국유림 내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에서 유아·학생·일반·소외계층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혜인원 42만명을 목표로 고품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숲해설업에 제한적으로 시행하던 산림교육분야 위탁사업이 올해부터 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 모두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산림교육전문가와 수혜인원을 확대하였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 운영 인원은 ’17년도 106명 → ’18년도 121명으로 14% 증가했고, 올해 수혜인원은 6월말까지 245,992명(58%)을 달성했다.

산림교육서비스 수혜인원: (’15)221,157명 → (’16)294,409명 → (’17)405,625명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서비스 시장여건 및 운영상황 모니터링을 통하여 산림교육 정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서울권·수원권·강원영서권의 산림교육전문업, 보육기관 대표자들과 3차례에 걸쳐 ‘산림복지분야 민·관 소통 현장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와 산림복지시설 등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하여, 더 많은 국민들이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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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명호119안전센터 소방위 우성호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강과 바다, 계곡 등지에 주말 등 휴일에 가족동반 야외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면서 내수면 등에서의 수난인명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과거의 단순한 물놀이 문화에서 벗어나 수상스키, 래프팅 등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어 인명사고 발생률이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수영 미숙, 음주 후 무모한 수영 등 안전수칙을 무시한 행동으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경북 봉화군 명호면 이나리강에서 래프팅을 즐기던 관광객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런 안전사고는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고 미리 조심한다면 사고가 일어날 확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래프팅 시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서 다음과 같이 행동요령을 잘 지켜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대비 해야겠다

첫째, 출발전 확인사항을 살펴보면 래프팅업체에서 안전교육을 제대로 시키는지, 보험은 들었는지, 전문가이드가 동승하는지 확인을 해야 하며, 코스는 사전 답사해 지형지물을 미리 익힌다

둘째, 되도록 모직 옷을 입는다. 면제품 옷은 물에 젖으면 춥지만 모직 옷은 물에 젖어도 추위가 덜하다. 구명조끼와 헬멧 착용은 생명이다 덥더라도 끝날 때까지 벗거나 느슨하게 풀지 않아야 하며, 심장질환자는 급류 타기는 금해야하고 감기약 등 복용은 삼가 한다. 또한 음주자는 래프팅을 절대 금 한다

셋째, 반드시 안전요원 통제에 따라야하며, 래프팅 도중 개인행동은 절대 금 한다(배위에서나 바위에서 다이빙을 하는 행위) 특히 래프팅 시 장난은 절대 금 해야(물속으로 잡아당기거나. 물을 먹이는 등 행위)한다

넷째, 위험하다고 생각될 땐 배에서 내려 배를 들고 위험지대를 통과해야 되며, 급류에서는 하선하지 않도록 하고, 배가 뒤집혀 졌을 경우는 래트팅(배)속에 있어서는 안 된다. 배 밑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배에서 멀리 떨어진다.

마지막으로는 경력이 풍부한 전문 가이드가 동승하는지 확인 한다. 초보자들끼리의 급류 타기는 위험하므로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동행해야 한다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대부분 감시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강변과 하천 등에서 많이 발생된다는 사실을 비추어 볼 때 개인의 안전의식이야 말로 사고예방의 지름길임을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과 여름철 수난사고시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서 내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구해내야 할 것이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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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7. 19일 삼척향교에서 지난 6.13 민선 7기로 선출된 김양호 삼척시장과 이정훈 시 의장, 김민철 부의장, 권정복, 김명숙, 양희전, 박상수 도의원, 김희창, 김억연, 김원학 의원과 박상수 도의원, 향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향교(전교 정수철)진행에 따라 지방선거 당선자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고유례는 시민 중심 삼척 건설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계기로 삼아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 전승보존과 계승발전에 기여하고자 거행되었다.

(스캐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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