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종 철원군수 후보를 상대로 제기된 ‘허위사실공표금지가처분신청’이 6월 8일(금) 오후 해당지역 관할법원으로부터 ‘이유가 없다’는 취지로 기각 결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재판부는 결정문을 통해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의 허위사실 공표조의 구성 요건과 형벌을 규정한 처벌조항으로 “더불어민주당 구인호 후보측이 허위사실 공표 금지를 청구할 청구권을 가진다고 보기 어렵다”며 “피보전권리에 대한 주장과 소명이 없다”고 결정하고, 구 후보측이 제기한 ‘허위사실공표금지가처분신청’을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구 후보측이 부담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현종 후보측에서는 “당연한 결과”라며 “구인호 후보는 더 이상 물타기식 언론플레이와 네거티브·마타도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철원군과 유권자들을 기만한 사실을 인정하고, 정중히 용서를 구한 후 사퇴하라” 고 반박했다.

한편, 구인호 후보측은 이현종 후보를 상대로 ‘빚 없는 철원’·‘예산 늘린 철원군수’라는 문구를 명함·현수막·공보물 등 선거용 소품의 배포 및 게시·비치도 하지 말라는 취지로 법원에 ‘허위사실공표금지가처분신청’을 하고도, 정작 법원의 결정 판결이 실시되는 당일에 명확한 증거자료는 고사하고, 법정에 출두도 하지 않는 불손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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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강원도의 투표율이 22.26%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일곱 번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화천군이 30.63%로 가장 높았으며, 원주시가 19.6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최초로 도입된 지난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인 14.02%보다는 높아졌으나, 지난해 실시된 대통령선거의 25.4%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다. 사전투표기간에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들은 6월 13일에 자신의 주소지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한편,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일반투표소 투표 시 근로자는 고용주에게 투표시간을 청구할 수 있으며, 장애가 있는 유권자는 장애인콜택시‧특수기표용구 등 다양한 투표 편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근로자는 사전투표기간(6월 8일~9일)과 선거일(6월 13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 고용주는 근로자의 청구에 따라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보장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다.

공무원, 학생,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않는다. 지체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는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장애인콜택시 또는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전용차량 지원을 요청하면, 투표소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에는 활동보조인이 함께 탑승하여 유권자의 이동을 돕는다. 투표소에는 투표안내 전문요원이 2명씩, 일부 투표소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하여 수화통역사가 배치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형 투표보조용구, 몸이 불편한 유권자를 위한 손목 밴드형 기표용구, 입으로 물고 하는 마우스피스형 기표용구도 준비되어 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근로자가 투표할 시간을 보장받고, 장애인 등 모든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많은 유권자가 이번 제7회 지방선거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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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은 지난 6월 5일 오후2~6시,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발기인총회'를 개최하고 i언론재단을 이끌어 갈 대표 겸 회장(이사장)으로 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세계연맹기자단 회장,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날 발기인총회에서는 i언론진흥재단과 관련한 사업계획 승인의 건과 예산결산 승인의 건, 정관승인의 건에 대한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
이날 이치수 신임 회장은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부회장(부이사장) 사무총장 및 전국지회장, 제1특별전략위원회, 제2특별전략위원회, 제3특별전략위원회 위원장 등 임원을 선임했다.

또한, 이날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이치수 회장은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의 권익을 대변할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치수 회장은 이날 성명에서 "급변하는 매체 환경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신문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명박정부 당시인 지난 2010년 2월 한국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이 통합하여 공식 출범했다"면서,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신문법에 의거하여 언론의 균형발전과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전국 1만6,000여의 군소인터넷언론사 거의 대부분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편파적으로 운영해왔다"고 밝혔다.

이치수 회장은 이어 "우리의 언론환경 역시 급속한 변화가 수반될 수 밖에 없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특히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정의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생존의 위협에 처해 있다"면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있지만 언론의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 부문조차도 거의 대부분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이치수 회장은 특히 "정부광고 및 법원공고 대행이라는 사업 부문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태동한 이후로 단 한 건의 지원도 받지 못한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면서, "실제로 군소인터넷신문사업자들은 중앙 또는 지방정부광고 하나를 받아내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광고 배분은 이처럼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에게 꼭 필요한 언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생활자금, 주택자금 지원 등을 포함한 언론인 금고 서비스 이용 등은 거의 전무한 일이며,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일 뿐"이라고 그 심각성을 밝히며 "현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정부의 일자리창출정책에 맞춰 해당지역의 사람들을 채용하는 등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단지 군소인터넷사업자라는 이유만으로 배제되고 차별 받고 있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이치수 회장은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사업자들에게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 항상 청렴한 인터넷언론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제안한다"면서, "대한민국 언론환경의 질적 성장과 항구적(恒久的)인 발전이 가능하도록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께서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의 앞길을 여는데 적극 동참하여 우리의 단합된 힘을 모아 주실 것"을 호소했다.

2018년 6월 5일 오후 2시~ 6시,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 발기인 총회에서 초대 대표(회장/이사장)에 선출된 이치수 회장이 전국 1만 6,000여 군소언론사 관계자들에게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의 앞길을 여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진 공동취재단)



i언론진흥재단,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의 권익을 대변할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성명서


존경하는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급변하는 매체 환경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신문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명박정부 당시인 지난 2010년 2월 한국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이 통합하여 공식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신문법에 의거하여 언론의 균형발전과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전국 1만6,000여의 군소인터넷언론사 거의 대부분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편파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뉴스 이용 독자들은 종이신문의 지면에서 모바일을 비롯한 온라인의 인터넷뉴스로 대거 이동했으며, 지금 이순간에도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로 독자들의 욕구는 더욱 늘어났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많은 인터넷언론사업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상당수 인력을 채용하는 등 해당 지역의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는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등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시대(4th Industrial Revolution)를 맞아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생존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언론환경 역시 급속한 변화가 수반될 수 밖에 없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특히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정의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생존의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의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 부문조차도 거의 대부분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배제됐습니다.

특히 정부광고 및 법원공고 대행이라는 사업 부문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태동한 이후로 단 한 건의 지원도 받지 못한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군소인터넷신문사업자들은 중앙 또는 지방정부광고 하나를 받아내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광고 배분은 이처럼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어렵게 수주한 광고라 하더라도 부가가치세란 명목을 책정하여 일괄적으로 10%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있습니다.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에게 꼭 필요한 언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생활자금, 주택자금 지원 등을 포함한 언론인 금고 서비스 이용 등은 거의 전무한 일이며,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일 뿐입니다.

현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정부의 일자리창출정책에 맞춰 해당지역의 사람들을 채용하는 등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단지 군소인터넷사업자라는 이유만으로 배제되고 차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은 현 정부에 다음의 사항을 청원합니다.

1. 정부의 대 언론지원은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을 배려한 정책으로 적극 전환해 줄 것을 제안 합니다.

2. 정부는 대한민국 모든 언론사에게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공평한 광고 배분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제안합니다.

3. 정부는 대한민국 언론산업의 참된 진흥을 위해서 먼저 군소인터넷언론들에게 해를 끼치는 권위주의적인 차별 정책을 반드시 철폐할 것을 제안합니다.

4. 정부는 현행의 일자리창출정책이 아닌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정책으로 중소규모 인터넷신문사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고용안정은 물론 복지서비스에 직접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배려를 해 줄 것을 제안합니다


존경하는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여러분께 제안합니다.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 항상 청렴한 인터넷언론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제안합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언론환경의 질적 성장과 항구적(恒久的)인 발전이 가능하도록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의 앞길을 여는데 적극 동참하여 우리의 단합된 힘을 모아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5일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발기인 대표(회장/이사장) 이치수
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세계연맹기자단 회장
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김광웅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수석부회장 겸 시선뉴스 회장)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조동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수석부회장 겸 약사공론 국장)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이서원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사장)
사무총장 김영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한국요양보호중앙회 회장)

부회장 이훈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100뉴스 대표이사)
부회장 박민근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회장)
부회장 한상익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뷰티경제 대표이사)
부회장 유철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환경타임즈 대표이사)
부회장 장영승(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피디언 대표이사)
부회장 이채봉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세계타임즈 대표이사)
부회장 박태준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스타트업레이더 대표이사)
감사 김진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감사 겸 전국뉴스 대표이사)
감사 견재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감사 겸 KJTimes 부장)

<전국지회장>
부산지회장 송종호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산지회장 겸 IBN한국방송 대표이사)
영남권지회장 임양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영남권지회장 겸 구미뉴스 대표이사)
광주시지회장 송기만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광주지회장 겸 인터넷한국뉴스 대표이사)
인천지회장 이재한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인천지회장 겸 MsEGTV 대표이사)
강원지회장 박현식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강원지회장 겸 강원경제신문 회장)
경기지회장 최재은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경기지회장 겸 시사경인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충남지회장 김문교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충남지회장 겸 CAM방송 대표이사)
전남지회장 신장호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전남지회장 겸 여수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전북지회장 이대성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전북지회장 겸 데일리전북 대표이사)
경북지회장 박명숙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경북지회장겸 경북IT뉴스 대표이사)
제주도지회장 고현준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제주도지회장 겸 제주환경일보 대표이사)
세종시지회장 이평선(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세종시지회장 겸 세종매일 대표이사)

<제1특별전략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 권혁중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대외협력위원장 겸 글로벌뉴스통신 대표이사)
여성정책위원장 조순선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여성정책위원장 겸 한국안경신문 대표이사)
기획조정위원장 김영길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겸 사이언스 MD뉴스 편집국장)
문화예술위원장 허중학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문화예술위원장 겸 서울문화IN 대표이사)
사이언스위원장 조규남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이언스위원장 겸 로봇신문 대표이사)
회원자격.상벌심사위원장 안영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원자격.상벌심사위원장 겸 남동뉴스 대표이사)
인권위원회위원장 고재철(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인권위원회위원장 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이사)

<제2특별전략위원회>
정책거버넌스위원장 류광봉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정책거버넌스위원장 겸 PTB국민방송 대표이사)
포털거버넌스위원장 한상희(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포털거버넌스위원장 겸 소비자경제신문 대표이사)
복지거버넌스위원장 김종호(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복지거버넌스위원장 겸 의료일보 대표이사)
교육거버넌스위원장 장현덕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교육거버넌스위원장 겸 스쿨iTV대표이사)

<제3특별전략위원회>

국제교류위원장 김기술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국제교류위원장 겸 경찰합동신문 회장)
남북통일분과위원장 백종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남북통일분과위원장 겸, 세계환경신문 대표이사)
미디어특별위원장 엄홍빈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미디어특별위원장 겸 미디어인천신문 대표이사)
지역언론지원위원장 우정자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지역언론지원위원장 겸 경기매일 회장)
사회문화발전위원장 한효상(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회문화발전위원장 겸 토요신문 편집국장)
대외정책전략위원장 전병길 (내외신문 대표이사)
대외협력전략위원장 이정엽 (시사연합신문사 회장)
대외영상전략위원장 김성진 (KBNS뉴스통신사 대표이사)

이하 발기인 명단(무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치수,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치수, 대한인터넷신문 발행인 이치수, 약사공론 국장 조동환, 월드얀미디어그룹 회장 이치수, 국제청소년연구원 이사장 이치수, 한국요앙보호중앙회 회장 김영달,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회장 박민근, 시선뉴스 회장 김광웅, 정치닷컴 대표이사 이서원, , 100뉴스 대표이사 이훈희, 뷰티경제 대표이사 한상익, 환경타임즈 편집국장 유철,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서원,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치수, 피디언 대표이사 장영승, 부자타임즈 대표이사 이채봉, 스타트업레이더 대표이사 박태준, 한국요양신문 대표이사 김영달, 스파크뉴스 대표이사 박민근, 시사경인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최재은, 인천남동신문 대표이사 안영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이사 고재철, 사이언스 MD뉴스 편집인 김영달, 세계타임즈 대표이사 이채봉, 전국뉴스 대표이사 김진구, KJTimes 견재수 부장, IBN한국방송 대표이사 송종호, 알지뉴스 대표이사 임양춘, 인터넷한국뉴스 대표이사 송기만, 충청뉴스 대표이사 김거수 대표이사, MsEGTV 대표이사 이재한, 강원경제신문 회장 박현식, CAM 방송 대표이사 김문교, 여수인터넷뉴스 대표이사 신장호, 데일리전북 대표이사 이대성, 경북IT뉴스 대표이사 박명숙, 제주환경일보 대표이사 고현준, 세종매일 대표이사 이평선, 글로벌뉴스통신 대표이사 권혁중, 한국안경신문 대표이사 조순선, 서울문화IN 대표이사 허중학, 로봇신문 대표이사 조규남, 남동뉴스 대표이사 안영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이사 고재철, PTB국민방송 대표이사 류광봉, 소비자경제신문 대표이사 한상희, 의료일보 대표이사 김종호, 스쿨iTV대표이사 장현덕, 경찰합동신문 회장 김기술, 세계환경신문 대표이사 백종구, 미디어인천신문 대표이사 엄홍빈, 경기매일 회장 우정자, 토요신문 편집국장 한효상, 천안아산일보 대표이사 이종엽, 충청제일뉴스 대표이사 오세광, THE MOVE편집장 임효정, 환경법률신문 본부장 김헌수, 코리아방송 대표이사 권중호, 인더뉴스 편집국장 문정태, 줌인코리아 대표 서승중, 예천인터넷방송 대표이사 황성한, K-뷰티의료신문 대표이사 마기열, 한국노동교육신문 대표이사 손경태, 오산인터넷뉴스 대표이사 홍충선, KNS 서울뉴스 대표이사 조완기, 한국저널 대표이사 이규설, 대한식품의약신문 대표이사 김재하, 레이디타임즈 대표이사 유혜련, 기술인신문 편집국장 조제학, 월간가족 대표이사 오서진, 한국복지신문 대표이사 황정희, 강원인터넷신문 대표이사 김희철, 세종연기일보 대표이사 이종엽, 김만석, 김재하, 어린이환경신문 대표이사, 이종엽, 세종연기일보 대표이사, 소비환경뉴스 대표이사 김지연, 한국노동교육신문 대표이사 오예자,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이차연, 경기시사투데이 대표이사 김영두, GBN경북방송 대표이사 황명강, 데일리뉴스 김영만 회장, 플러스인뉴스 대표이사 이연자, 비젼21대표이사 정서영, 시사투데이 대표이사 정성길, 의회신문 대표이사 김대의, 용인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손남호, Tnews 대표이사 김종주, 내외신문 대표이사 전병길, 시사연합신문 회장 이정엽, KBNS뉴스통신사 대표이사 김성진, 엔사이드 발행인 김아영,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연락처: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www.inako.kr, www.inako.org
회장 이치수 010-6797-1221, 사무총장 김영달 010-5184-1660
e-mail: 2633nak@naver.com, martin@worldyan.com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전화: 02-2633-2583, 팩스: 02-6442-6118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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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로제가 적용되는 가운데 도내 대표적인 공공 의료기관인 강원대병원(병원장 주진형)이 채용 계획을 공고했다. 도내 다수 기업들이 52시간 근로제한에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거나, 부정적인 시선으로 관망하는 것과 대조적인 행보다.

7일 강원대병원은 “금번 채용 인원은 35명으로 모두 정규직으로 임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된 근로기준법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 충원되는 인력 29명과 병원 성장에 따른 신규 채용 수요 6명을 더한 것이다.

특히 방사선사(9명)와 임상병리사를(8명) 대표로하는 의료기사의 채용이 눈에 띈다. 의료 인력의 확보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근로자 만족도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사무직렬(4명), 시설기술직(2), 전산직(1명) 등 병원 대부분 직렬에서의 증원이 예정되어 있다.

강원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채용으로 직원들이 일과 삶에 균형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며, "기관의 설립 취지인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외에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 근로문화 개선 등 내·외부 고객 모두 만족하는 강원대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채용 지원서 접수는 강원대병원 채용 사이트에서 6월 13일까지 계속된다.

(http://recruit.knuh.or.kr/)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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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2018년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자,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및 화물자동차 운송가맹사업자로 길이 9m 이상 승합자동차 또는 차량총중량 20t 초과 화물·특수자동차가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대당 장착비용 중 80% 기준으로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며, 자동차 등록번호당 1회에 한해 지급된다. 신청은 운송사업자가 차로이탈경고장치 부착을 완료하고 장치제작사 또는 장착대리점 등이 발급한 차로이탈경고장치 부착 확인서와 보조금 지급청구서를 원주시청 대중교통과로 제출하면 된다. 장착 가능한 차로이탈경고장치의 시험성적서 발급현황은 한국교통안전공단(www.kotsa.or.kr) 우측 하단 배너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란의 ‘2018년 차로이탈경고장치 부착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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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초‧중학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기생충(요충) 및 머릿니 조사를 실시해 구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3~7세 아동 중 기생충 검사 대상자를 파악하기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센터, 미래학교 등에 협조를 구하고, 대상자에게는 검사용 핀테이프를 배부 할 계획이다.

검체가 채취된 핀테이프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에 검사 의뢰하고, 검사 결과 구제가 필요한 감염자에 대해서는 요충 구제약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 오는 22일(금)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초‧중학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기관별 보건‧담당교사를 통해 머릿니 검사를 실시, 감염자에게는 머릿니 구제약품(머릿니 샴푸)을 배부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매체를 통해 초등학생 머릿니 급증 기사가 보도되는 등 기생충 확산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일제조사 및 구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보육‧교육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기생충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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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청소년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통해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3자녀 가정 등에 속하는 중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체험활동, 학습지원, 자기개발, 생활지원, 특별지원 등 5개 과정으로 1년간 진행된다.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주6일, 연간 241일 운영하고,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전문체험 월1회 5시간, 자기개발 월3회 2시간이다. 또, 계절별 3일 내지 5일간 연4회 16일간 방학도 실시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인기있는 뉴스포츠, C언어, 직업․진로를 비롯해 독서 및 보충학습 지도, 영․수 및 역사, 외국어 프리토킹, 바리스타 및 생활공예, 청소년 캠프 등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한편, 삼척시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기 위해 매일 오후 8시부터 시청버스를 이용한 셔틀버스도 운행해 오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참가 학생 및 학부모들의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 학습지원 등 종합지원서비스를 발굴․확대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을 배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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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는 연화산유아숲체험원의 놀이시설은 산림을 이용한 생태체험공간으로 만들어 월별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관내 22개기관 유아·유치원의 아이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연화산유아숲체험원은 지역의 대표적인 명품숲을 만들기 위해 올해 꽃나무조경수를 식재하는 등 기반시설을 갖추어 가고 있고, 아이들이 이용하는 체험놀이 공간도 매년 새롭게 설치하여 호응도가 높다.

특히, 교육은 시기별 특성에 맞춰 나무, 야생화 등 산림생태 관찰과 체험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5월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태백시니어클럽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하였으며, 6월에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족 유아숲을 실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태백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더 많은 교육 기회가 주어지도록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시설인프라 확충에 신경써서 지역특색에 맞는 양질의 산림교육 장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아숲 특색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시기에 알맞게 운영하여 특화된 연화산유아숲체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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