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2일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9회 강원도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파랑새어린이집 합창단이 ‘불꽃’이라는 소방동요 곡으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원소방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꿈과 안전을 심어주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유치부 9팀과 등부 7팀 등 도내 16개 시·군 대표 16개팀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진호 서장은 “그동안 대회 참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파랑새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을 비롯한 지도교사와 합창단원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생활 속의 안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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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의 시멘트 운반선 ‘삼표1호’ 사진제공 = 삼표시멘트삼표시멘트의 시멘트 운반선 ‘삼표1호’ 사진제공 = 삼표시멘트삼표시멘트(대표이사 정대현)는 이달 25일 자사의 시멘트 운반선 ‘삼표1호’의 취항식을 갖고 시멘트 해상운송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수식을 가진 ‘삼표1호’는 총 11,500DWT(Dead Weight Ton : 선박 자체의 무게를 제외하고 순수한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무게) 규모로 국내 시멘트 운반선 중 선적능력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삼표시멘트는 이미 ‘유진호’ , ‘정진호’ 등 시멘트 운송선 7척을 보유한 가운데 이번 ‘삼표1호’의 취항으로 시멘트 운송 능력은 연간 약 80만톤이 추가되었고 DWT는 54,789에서 66,289로 크게 상승했다.

또한 해상운송 비중을 90% 이상 끌어 올려 물류비 절감과 지역교통 정체 해소, 그리고 정부가 중점으로 추진하는 육송 운송에 따른 환경오염 저감, 에너지 시책 등에도 상당히 부합할 전망이다.

한편, 이 회사는 시멘트의 해상운송이 비중이 높은 만큼 시멘트 운반선의 지속적인 확보로 안정적 선대를 운영, 경쟁사 대비 연안 수송의 우위를 선점하고 해운 물류 시스템의 전산화,선진화 등에도 투자를 늘려 물류비, 구매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위기관리 상시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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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는 25일 삼척경찰서 죽서마루(회의실)에서는 삼척경찰서장 주재하에 본서 및 파출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내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한 2018년 4차 현장활력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간 근무 중 애로사항과 경찰서 편의시설 개선 등 다양한 개선요구사항을 주제로, 서로 의견을 묻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화선 경찰서장은“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 간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력넘치는 삼척경찰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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