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경찰서는 31일(목) 경비작전계 사무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비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선거 당일까지 안전경비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이승호 서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성지역에서는 투표 및 진행과정에 불상사가 없도록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선거경비상황실은 내달 13일까지 대선을 치르는 동안 불법선거 접수는 물론 후보자 신변보호, 투표함 운송 및 개표과정까지 안전책임을 진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소방서는 3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생명사랑 후원에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성금을 모금하여 기탁했다.

이번성금은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으며 치료비가 없어 생사를 넘나드는 환아들의 치료를 위하여 적은금액이지만 돕기 위해 모은 것이다.

이진호 서장은 “어려운 환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릉소방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사이드편집국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여성을 상대로 한 악성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5.17∼8.24. 100일간「對 여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18.5.31.(목) 대형마트 및 버스터미널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을 찾아 화장실 등 은밀한 장소에 설치된 불법카메라 단속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단속활동은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카메라 불법촬영’과 무분별한 유포행위에 대한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목적으로 하며, 자치단체와 경찰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경찰과 춘천시는 향후 관내 대형 물놀이 시설 및 전철역 화장실 등 불법촬영에 취약한 시설을 찾아 단속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구경찰서는 최근 불법촬영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5. 31.(목)부터 양구지역 여학교 및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하고 예방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은 불법촬영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을 홍보하기 위하여 예방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불법카메라를 발견하면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다.

강석현 양구경찰서장은“여성이 안전한 양구군을 위해 촘촘한 치안활동을 추진하여 여성 불안감을 해소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청춘 양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천경찰서(서장 최인석)는 31일(목) 오전 9시 경비작전계 사무실 앞에서 선거경비상황실 현판식을 실시했다. 선거기간 중 관련 부처 선거관리위원회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선거경비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상황 유지 및 즉응 태세를 통한 체계적인 선거경비를 할 계획이다.

화천경찰서는 5. 31.(목) ~ 6. 14.(목) 총 15일 간 선거경비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선거경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천군 관내 농어촌 민박이 업그레이드된다. 올해 지역 내 농어촌 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숙식 서비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은 각 업소별 최대 1,000만 원 범위 안에서 소요금액의 70%까지 가능하다. 5월 기준 34개 업소가 신청해 이중 23개 업소에 대한 지원이 확정됐다.

대상 업소들은 객실구조, 화장실, 외관 개선, 음식 서비스 공간 확충 등의 개선작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10월까지 숙식 서비스 개선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민박 이외에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정해 사업장 시설과 시설물의 개량, 수리, 장비 및 비품 교체 등을 돕고 있다. 다양한 업소들에 대한 지원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이나 군장병, 면회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화천에 머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천군 관계자는 “민박과 소상공인 뿐 아니라 음식업소들에 대한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라며 “시가자 업소들의 일관성 있는 간판 교체 지원 등 경관 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서병재)은 31일부터 이틀간 법제처에서 주관하는 ‘2018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춘천교육문화관에서 오전 9시 40분부터 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의 법제 업무능력 배양과 공무원의 전반적인 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며, 강의는 법제처 직원들이 맡는다. 교육 내용은 △ 교육관계 법령의 이해, △ 교육관계 법령 판례 및 해석사례 연구, △ 생활 속 법률 상식, △ 행정절차법 해설 등이다.

도교육청 엄재석 정책기획관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교육관련 법령 및 자치법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여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척소방서는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관리 협의회 회원 및 소방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상반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관내 특정대상물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여 민간자율 안전관리체제의 조기정착과 소방 정책 홍보 및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자율 안전관리 협의체이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2018년 개정된 소방관계법령 전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등 예방정책 참여 ▲협의회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논의됐다.

주진복 서장은“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에 대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자발적 안전의식 함양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