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경찰서는 최근 불법촬영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5. 31.(목)부터 양구지역 여학교 및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하고 예방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은 불법촬영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을 홍보하기 위하여 예방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불법카메라를 발견하면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다.

강석현 양구경찰서장은“여성이 안전한 양구군을 위해 촘촘한 치안활동을 추진하여 여성 불안감을 해소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청춘 양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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