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은 4월 27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 동안 서울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연합뉴스와 농협에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청년, 귀농귀촌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지자체 및 귀농귀촌 관련 기업이 참가하여 지역정책 홍보는 물론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 홍천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 멘토 등 총 10명이 참가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여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소그룹 멘토링 서비스 등 홍천의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경찰서는 25일(수) 오전 9시 신북읍에 위치한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무단횡단 금지, 야간 보행 시 유의점,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등의 내용으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 되었으며,교육 참여 어르신들은 교통사고로부터 어르신 스스로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교통안전서약서’에 서약한 후, 교통안전용품(빛반사 뱃지)을 교부 받고, 방어 보행을 생활화 할 것을 다짐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백소방서는 25일 오후 태백시 소재 삼육 미래클 어린이집에서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학부모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가정 및 어린이집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법, 화재 시 초기소화 및 대피요령, 어린이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되어 학부모들로 큰 호흥을 얻었다.

박흥목 태백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쉽게 안전교육을 접할 수 없는 학부모에게 화재 등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중간관리자(Connected Leader) 30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시기에 효율적인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동료 및 조직과 팀워크를 구축하고 업무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팀별로 조를 이뤄 상황을 체험한 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요소인 경청과 설득적 표현을 이해하고 갈등 없이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원리와 기술을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해 평소 자신의 소통 스타일을 진단하고 직장과 가정에서의 소통 관계를 향상시키는데 있어 관심과 배려의 마인드를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철래 강릉부시장은 “중간관리자의 유연한 의사소통 기술은 조직 내·외의 협업과 업무조정 능력을 높여 강릉시의 비전을 효율적으로 성취하는데 매우 중요하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삼척우체국 직원 88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인증프로그램의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프로그램「보고·듣고·말하기」를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수료자는 삼척시의 생명사랑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생명사랑지킴이는 게이트키퍼(Gate-Keeper)로도 불리며, '문지기'라는 뜻으로 자살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삼척우체국은 자살률이 높은 독거노인과 자살위험군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집배원들과 함께 전 직원이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를 위해 생명사랑지킴이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시균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시의 지원과 삼척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해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횡성소방서는 25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횡성군, 경찰서, 횡성시장 관계자 등 소방통로확보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통로확보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통로확보 운영위원회는 횡성관내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위한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긴급차량 출동여건을 개선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체제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회의는 ▲소방통로확보 운영위원회 운영 방안 ▲실무협의회 구성 및 회의소집에 관한 사항 ▲소방통로확보 관련 운영위원 추가 추천에 관한 사항 ▲상반기 실무자 회의 내용 진행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병은 횡성소방서장은 “소방통로확보 위원회를 통해 소방통로에 관한 사항을 유관기관과 협의하고 소방차 출동 지연 요인을 해소하여 군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다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경찰서는 25일(수) 오전 8시 동춘천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교육청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스스로를 지키는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과 운전자 상대 스쿨존 규정 속도지키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펼쳐졌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릉시는 본격적인 향락철을 맞아 관광안내사 및 문화관광·자연해설사의 관광안내 서비스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 25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관광안내사 10명을 비롯한 문화관광해설사 27명, 자연해설사 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교육은 그동안 KTX 개통과 성공 올림픽 여파에 힘입어 국내·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가오는 강릉단오제를 비롯한 여름철 피서객 및 개별 관광객이 더욱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강석호 강릉시 관광진흥과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관광시책에 대한 설명과 ‘행복한 자기인식’을 주제로 전문강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실제로 올해 강릉시를 방문한 주요 관광지 통계자료를 비교해 보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38만9천명(23%)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1분기(1~3월) 2,068,000명, 2017년 1분기(1~3월) 1,679,000명)

강릉시는 현재 주요 관광지 6개소(터미널, 강릉역, 경포, 주문진항, 월화거리, 모래시계공원)에 종합관광 안내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경포, 오죽헌, 선교장 등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 27명, 경포가시연습지에 자연해설사 9명을 배치해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석호 강릉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광객을 맞이하는 안내사의 역할과 자긍심, 사명감 등 기본적인 소양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보다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올림픽도시의 명성과 관광도시 강릉의 브랜드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