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는 4월 21일(토) 인제를 비롯한 도내 4곳(인제, 춘천, 고성, 철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하여 양양국제공항에 전진 배치된 중앙119구조본부 대형헬기(물 적재량 4,000리터)와 도소방본부 1항공대 소방헬기를 포함한 산림청 및 시. 군 임차 헬기 26대가 현장에서 진화중이다

고성군 현내면 산불의 연소 확대방지를 위하여 고성소방서와 도소방본부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 춘천 ․ 인제 ․ 속초소방서 소방펌프차 8대를 현장에 전진 배치하여 활동하고 있다.

특히, 춘천 삼악산 산불은 인근에 위치한 사찰보호를 위하여 소방펌프차를 배치하여 대비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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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올해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하여 동면 지역에 도로를 기반으로 하는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이란 도로시설물과 상·하수도시설물의 매설위치를 조사·탐사 및 측량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규모는 동면 사무소 소재지를 중심으로 도로 35.00㎞, 상수도시설물 17.28㎞, 하수도시설물 8.61㎞ 대한 DB를 구축하게 된다.

홍천군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홍천읍과 북방면, 남면, 서석면, 화촌면의 도로, 상·하수도시설물 전산화작업을 추진하여 총 916㎞에 대한 DB 구축을 완료했으며, 신규 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과학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한 홍천군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보유 항공영상과 연속지적 자료, 상·하수도 자료와 함께 전기, 통신, 가스, 송유관 등 타 기관의 지하시설물을 연계해 행정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각종 도로 및 지하시설물의 정보를 과학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자료추출, 통계생산이 쉬워지며 앞으로 각종 재해·재난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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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지난 4월 13일 강원도 행정기구 및 공무원 정원조례 개정 시행에 따라 4월 23일자 도내 소방관서 인사발령을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재난현장의 일사분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현장지휘 부서가 없던 횡성 등 7개 소방서에 현장대응과장을 배치하고 기존 과 소속으로 편제된 직할119안전센터를 독립적인 단위 부서로 전환하고 119안전센터장을 모두 임명하여 현장부서의 기능강화를 목적으로 이흥교 도소방본부장은 “오는 5월과 7월 소방학교를 졸업하는 신규자들을 즉각적으로 소방서 현장부서에 배치하여 도민안전을 위한 현장기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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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태 삼척시장후보(무소속)양희태 삼척시장후보(무소속)

양희태 삼척시장후보(무소속)가 23일 성명서를 통해 출마선언 및 정책공약을 공동제안했다.

양 후보는 그동안 충정을 받쳐왔고 또 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더불어 민주당을 불가피하게 떠나 사즉생의 심경으로 홀어머님과 시민 모두에게 못 다한 큰 효도를 해보고자 한다며 삼척시장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선거의 필수요소인 돈도 조직도 없지만 무소의 뿔처럼 적폐청산과 시대교체를 통한 대변혁의 열망을 등에 업고 시민만 바라보고 전진하겠며 두려운 것은 오로지 시민이고 제가 믿는 것 또 한 시대교체를 갈망하는 시민이며 시민들이 던지는 돌은 절대 피하지 않고 맞겠다고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용서로써 주시는 표는 권력과 권한을 시민들게 돌려드리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것이며 오늘 첫 발걸음이 지역에 많은 청년들의 가슴에 도전의 야망을 일깨우고 시민들에겐 반목과 갈등을 뛰어 넘는 대통합과 동시에 삼척중심에 광역권 연대도시를 만들어 주변도시와 화합과 융합을 통한 작지만 남부럽지 않은 강한 강소도시로 탈바꿈하는 완전히 새로운 삼척시의 대변혁이 시작이 될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와 더불어 양 후보는 동해시,태백시,울진군 6.13 단체장후보들에게 광역연대경제권역의 정책공약을 공개제안했다.

"삼척시는 삼척군시절의 토지와 사람을 바탕으로 주변도시를 잉태시킨 모태도시로써 그 중심에 자리잡아 태백,동해,울진과는 역사적,지형적,동질성으로 영동남부권의 강소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무한 잠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상시 단체장협의체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우리함께 이뤄 나가는 정책연대를 통해 기간망같은 지역의 숙원사업, 정부지원사업, 공약사업, 통합시민권, 단일교통체계, 문화예술, 체육교류,등등을 지역별 또는 광역별 연대를 통한 융합발전으로 인구 50만의 광역별 강소도시로 만들어 낼 잠재력을 일깨우는 저 양희태의 정책공약을 각 단체장후보 모두에게 공통공약으로 받아주실 것을 공개 제안합니다"

끝으로 김양호시장의 입당과 전략공천이 시대교체를 갈망하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뜻에 합당한 것인가?의 문제는 당원과 시민들의 선택에 맡기고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것은 팔순 홀어머님의 마지막 소원과 적폐청산을 통해 시민으로 권력의 이양과, 구태정치의 청산을 넘어 시대와 세대교체라는 대명제를 비겁하게 외면할 수 없기에 직접 받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의 보살핌으로 중앙당 환경부위원장및 강원도당 노동국장역임과 19대 대선 중앙선대위 문재인 캠프에 참여하며 촛불을 든 국민의 열망을 안고 새로운 나라, 새로운시대를 만들려는 문재인대통령의 당선을 이뤄내는 놀라운 경험을 함께하며.저에게는 분수에 넘치는 경험과 혜택을 누려왔음을 감사하게 여기고 있고 유년시절의 과오로 당의 공천자격이 주어지지 않은 것은 오로시 저의 부족함 때문으로 당에 대한 그 어떤 원망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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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과 포항해경이 협력하여 어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용진)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4시 30분께 후포 동쪽 285km 해상에서 어선 A호의 외국인 선원 S씨(남,33세,인도네시아)가 손가락이 절단되어 강구항으로 입항하던 중 포항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하여 포항해경에 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포항해경은 신고 해점과 가장 가까운 동해해경 5천톤급 경비함과 울릉도 구조헬기에 지원 요청을 했고, 경비함에 옮겨진 S씨는 헬기를 이용하여 포항소재 종합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다.S씨는 그물을 끌어올리던 중 손가락 2개가 절단되어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

한편 동해해경은 지난 17일에도 독도 인근 해상 조업 중인 어선에서 거품을 물고 쓰러진 응급환자를 경비함과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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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청소년 봉사단은 2018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너나 두리 신나 는 체험 인형극 자원봉사를 4월 21일(토)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생활문화센터 2층에서 행사 지원했다.

이날 봉사는 한라봉 학생들이 행사 스태프로 참여하여 참여한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그들과 인형극도 보면서 또래집단을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김창래 국장은 동해시 학생봉사단은 20여 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주5일 수업제로 주로 주말에 봉사에 참여하며 거리 거리공연 행사나 무릉제 청소년 존에서도 정기적으로 참여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맞는 봉사에는 적극 참여,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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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따뜻한 손맛이 느껴지는 정선 토속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정선을 널리 알리는 관광자원 1번지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 3일간 정선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서 열린 정선 토속음식축제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올해 열린 정선 토속음식축제는 2018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인들에게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을 선보인데 이어 내국인들에게 다시한번 우리나라 산촌문화 음식을 선보이며 게 맛과, 멋, 흥, 정, 힐링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등 풍성한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축제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먹거리와 지역 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입맛 당기는 토속음식들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맛은 물론 볼거리 즐길거리 등 오감만족 먹거리 여행의 묘미를 선새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긴 겨울동안 느끼지 못한 새로운 맛 여행과 봄의 기운을 느끼기 위해 봄의 충전을 위해 떠나는 가족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인, 친구, 단체 관광객들이 어머니의 따뜻한 손맛과 담백한 고향의 맛이 느껴지는 304가지의 다양한 토속음식을 맛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떠나는 찾고 싶은 곳 떠나고 싶은 곳 정선여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서는 정선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 정선만의 맛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토속음식을 테마로한 맛 정선 토속음식 맛 전수관 개관과 함께 매년 열리는 정선 토속음식 축제를 바탕으로 토속먹거리 전승·보전과 육성을 위해 음식전문가 양성 및 친절서비스 교육 등 토속음식 관광자원화 및 토속음식 1번지로 자래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이 모든 사람들의 건강한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정선 토속음식 맛 전수관 활성화와는 물론 토속음식 축제를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 거들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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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축구발전과 축구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4월 21일(토) 오전 9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운동장에서 제14회 삼척시장기 클럽 축구대회’가 개최했다. 관내 동호인 축구클럽 20여개 팀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30일(일)까지 2일간 삼척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개소(마이스터고, 강원대)에서 치뤄진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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