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당원 명부 유출 사건은 자신과 관계없고, 다른 후보도 비슷한 의혹이 있다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 .. 4월5일(목) 방송된 G1뉴스 관련 보도 속 이상래 예비후보 주장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은 이상래 후보 캠프 선거운동원이 불법으로 획득한 속초지역 당원 명부를 활용해 예비홍보물을 발송했으며 이에 지난 3.31(토) 도당 윤리심판원에서 관련자 소명을 듣고, 당원 명부를 불법 취득해 활용한 이상래 예비후보 캠프 선거운동원을 제명 조치한것으로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당원 명부 유출이라는 선거운동원의 불법 행위로 인해 명백한 불공정 경선이 이뤄질 것을 감안해 이상래 예비후보에게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후보 자진사퇴를 권고했으나 이를 거부함에 따라 경선 후보 자격을 부여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도당은 이상래 예비후보측이 현재 다른 예비후보도 불법적으로 당원 명부를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해 4.7(토) 도당 윤리심판원에서 이 문제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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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은 이상래 후보 캠프 선거운동원이 불법으로 획득한 속초지역 당원 명부를 활용해 예비홍보물을 발송했으며 이에 지난 3.31(토) 도당 윤리심판원에서 관련자 소명을 듣고, 당원 명부를 불법 취득해 활용한 이상래 예비후보 캠프 선거운동원을 제명 조치한것으로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당원 명부 유출이라는 선거운동원의 불법 행위로 인해 명백한 불공정 경선이 이뤄질 것을 감안해 이상래 예비후보에게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후보 자진사퇴를 권고했으나 이를 거부함에 따라 경선 후보 자격을 부여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도당은 이상래 예비후보측이 현재 다른 예비후보도 불법적으로 당원 명부를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해 4.7(토) 도당 윤리심판원에서 이 문제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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