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삼척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삼척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제27회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가 열리고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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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7일 동해시, 삼척시, 양구군, 시장·군수에 대해 후보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철규)는 금일 경선지역 기초단체장 공직 후보 추천자를 확정했다. 오늘 결과발표는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지가 밀봉된 채로 전달되어 발표현장에서 경선후보측이 참여한 가운데 개봉되었으며 양구군수선거구 경선결과는 도당, 동해시장선거구·삼척시장선거구의 경선결과는 이철규 국회의원 삼척시 당협사무실에서 발표했다.

먼저 동해시장 후보로는 치열한 경선 속에 서상조 예비후보를 누르고 정일화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으며 삼척시장에는 김인배 후보, 양구군수에는 윤태용 후보가 확정됐다.

금일 공직 후보자로 추천된 후보들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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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이한준 기지본부장)는 7일 근덕면 소재 맹방딸기 농장에서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주말가족캠프를 가졌다.

이날 캠프는 가스공사 노사합동으로 딸기수확 체험 행사로 진행 되었으며, 직원가족 및 삼척시 소재 꽃망울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약 200명이 함께 했다. 이날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지역명품 농산물인 맹방딸기를 직접 수확 하며 싱싱한 제철 딸기를 맛보았으며, 주위의 맹방해변, 유채꽃 마을, 한채공원 등 아름다운 절경과 풍광을 돌아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스공사 이한준 기지본부장은 “딸기수확 체험을 통해 노사가 더욱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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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에 때 아닌 눈이 내려 봄에 전령 벚꽃과 개나리,진달래에 얹힌 흰눈이 이채롭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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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삼척시마이스터고 운동장에서 제21회 삼척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 가 열린 가운데 화합과 우애에 장이 열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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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립선관리협회 전립선 건강강좌 및 무료진료가 7일 양구군문화복지센터에서 전립선 증상과 개선을 위한 안내강좌와 진료가 지역주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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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정부가 지원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구들에게 자체 예산을 편성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조례까지 만들어 체계적 지원에 나서는 것은 화천군이 도내에서 처음이다.

화천군은 올해 초부터 정부가 지원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 맞벌이 등의 이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 돌보미가 찾아가 보육을 돕는 사업이다. 4인 가족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시간제(서비스 이용료:시간 당 7,800원)는 만 3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아동, 종일제는 만 3개월 이상~만 36개월 이하 영아가 있는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정부 지원은 소득유형별 기준이 존재해 일부 가구는 혜택을 받기 어렵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이미 지난해 말 관련 조례를 마련하고, 올해 자체 군비를 편성했다.

예를 들어, 2011년 1월1일 이후 출생 아동의 경우 시간제 A형 가(소득기준 60% 이하), 나(소득기준 85% 이하), 다(소득기준 120% 이하)형에 해당되면 유형별로 돌봄요금 30~80%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종일제 돌봄서비스 역시 가, 나, 다형 모두 정부 지원 대상이다. 시간제 B형으로 분류되는 2010년 12월31일 이전 출생 아동들은 가형(소득기준 60% 이하)에 해당될 경우에만 돌봄요금의 70% 지원혜택을 볼 수 있다.

시간제 B형 중 나, 다형 가구는 정부지원을 받을 수 없는 셈이다.이에 화천군은 지난달 5일부터 신청을 받아 시간제 B형 나형은 돌봄요금의 50%(시간당 3,900원), 다형은 30%(시간당 2,340원)를 전액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해당 가구는 아이돌봄 홈페이지(idolbom.go.kr)에서 서비스 신청 후 돌봄서비스를 선결제하면, 익월 화천군으로부터 지원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군민이라면 누구나 부부가 부담없이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 이용요금 일부를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며 “해당 가구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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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유천 축제가 7일 농협기술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유채꽃 속에 가족과 친구 그리고 아빠와 아기가 함께 봄이 주는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최근 이어지는 비와 인근 산간지역에 눈으로 조금은 쌀쌀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유천 축제를 우려했으나 오늘을 위해 벚꽃이 그렇게 강한 바람을 이기고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에 부족함 없는 화사한 모습으로 반겼다. 꽃을 배경으로 아이와 아빠가 행복했고 벚꽃을 배경으로 친구와의 수다스러운 행복을 꽃말에 다는 학생들의 모습이 주위를 밝게 만든다.
이어지는 행사 전 가수에 노래는 봄을 더욱 풍요롭게 했다.

행사 첫날인 유천 축제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정수왕 선발대회, 청소년 어울마당 동아리경연,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다음 날인 8일(일)은 환경 사랑 글짓기, 그리기 대회, 한시 백일장 및 휘호 대회, 벚꽃 나들이 축하공연, 유천 콩쿠르 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체험행사로 아나바다 장터 운영, 전통음식체험(떡메치기), 투호 및 윷놀이체험, 가마솥 감자떡 체험, 묘목 나누기, 산불조심 캠페인, 벼룩시장(협동조합), 포토존이 운영된다. 행사 종료 후 관내 단체 및 시민에게 유천제 행사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을 통하여 앞으로 더욱 보완 발전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전년, 농업 기술센터 앞에서 치러지던 행사장이 올해는 우측 공간 벚꽃 속으로 이동됐으며 앞전무대에는 프리마켓이 운영되어 행사자치단체에 작은 배려와 센스가 돋보이기도했다.

축제위 관계자는 "아름다운 유천 축제를 방문하여 즐겁고 풍요로운 시간를 가졌으면 한다고 바램을 전하며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니 오실때 꼭 담요나 따뜻한 외투를 지참해달라 고" 당부하기도 했다.

(사진스캐치)>>



(취재에 적극적인 촬영협조에 함께 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엔사이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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