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인 강릉시(옥계지구), 동해시 (망상. 북평지구)중심의 혁신산업 발전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전략산업으로 ‘휴양형 관광·레저’, ‘수소에너지’, ‘첨단 소재·부품’의 3개 산업이 선정됐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신동학)은 정부가 지난 5일 제12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회의를 통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으로 ‘휴양형 관광·레저’, ‘수소에너지’, ‘첨단 소재·부품’ 3개 산업 40개 산업분류코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휴양형 관광·레저산업은 동해 망상지구의 정주 가능한 국제복합 관광도시 조성사업과 밀접한 호텔업, 휴양콘도운영업, 공연시설운영업, 면세점 등이 포함되어 관련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향후 환동해권 중심 관광메카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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