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23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올림픽 유공자 특별승진 및 23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자와 서내 인사발령자에 대한 신고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서내 인사발령은 조직개편에 따른 것으로 동해소방서에서는 계장급 4명을 포함 총 62명이 자리를 옮겼고, 천곡119안전센터와 묵호안전센터에 구급대가 신설됐다.

이수남 서장은 “이번 인사로 부서를 옮기게 된 직원들은 발령받은 부서에 책임감을 갖고 근무해주길 바라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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