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13일 통일공원 제2활공장에서 한해 시민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염원하는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일전시관 주차장 집결, 출발하여 괘방산 준령(제2활공장)에서 강릉시 농업인단체 회원 등 300명이 강릉농업발전과 시민의 무사안녕 그리고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리게 된다. 한편 기원제는 해마다 그해의 풍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21개 읍면동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사 정보를 공유하는 정보의 장 및 농업관련 유관기관들과 화합 ‧ 소통의 자리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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