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국유림 136.7ha(축구장 195개 면적)에 소나무 외 4개 수종 426,500그루를 심어 봄철 조림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경제성 높은 소나무 24만 그루를 중심으로, 목재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낙엽송 10만8천그루 외 특용수 고로쇠 6천 그루를 식재하여 향후 임가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조림 완료지에는 추후 조림지 가꾸기를 실시해 환경적,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산림을 유지하기 위해 어린 묘목부터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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